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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창립행사안내 창립행사 안내 한국대립토론협회를 창립한다 2017년 2월28일 오후2시 흥사단 서울본부 3층 대강당에서 아래와 같이 행사를 진행한다 13:30-14:00 등 록 브랙 타임 만남의 시간 (음료 및 다과) 14:00-14:30 개회식 사회 : 황인수 (여주대 교수) 국민의례 개회사 안복치 (한국대립토론협회 발기인 대표) 축 사 이재희 박사 (경인교육대학교 총장) 14:30-15:30 특별 강연 이덕봉 박사 ( 전 동덕여대 대학원장 ) 주제 : 한국의 언어문화와 대립토론 15:30-15:50 사례발표 및 동영상 관람 사례발표: 경청의 힘, 대립토론(Debating) (이주현 : 서울국제고등학교 2학년) 영상으로 만나는 대립토론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 축하 연주 피아노 Trio vio.. 더보기
한국 대립토론 협회 창립안내 "한국 대립토론 협회" 창립 안내 아래와 같은 목적과 사업내용을 가지고 를 창립한다 한국 대립토론 협회(Korea Debating Association (KoDA)) 이런 목적으로 본회는 대립토론Debating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종합적 사고와 판단능력이 높은 창의적인 인재 육성하고 토론 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런 사업을 펼치고자 본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사업을 한다. 1. 대립토론 교육 지도사 양성(방과 후 교육 활동) 2. 대립토론 교육 및 연수, 강연회 등의 개최 3. 대립토론 협력학교 지원 4. 학술지 및 기타 도서의 발간 5. 대립토론 대회 개최(전국 및 세계대회) 6. 토론학교 설립 운영 7. 회원의 교육 및 지원에 관한 사항 8. 기타 본회 목적 달성에 필요.. 더보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회청문회와 대립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회청문회를 보고 대립토론 교육자의 한마디 왜 청문회를 하는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을 국민에게 소상히 그야말로 속시원하게 알려주기 위해서 관련자들을 불러서 막대한 시간과 비용과 정력을 쏟아가며 청문회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를 보면서 속이 터진다. 왜 사람들은 거짓과 모르쇠로 꽉 차 있는가? 인간들을 다시보게 하는 순간이다 국민이 뽑아서 보낸 국회의원들은 청문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한심스럽다. 그 중차대한 청문회를 준비한다고 신문 쪽지 들고 나오는 정도라니... 물론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보도자료에 의존하니 이는 국민이 다 아는 내용이고 증인 또한 보도자료 이상의 준비를 하고 나오니 국회의원들은 사또 청문회로 일관하는 진풍경을 연출 할 수 밖에 없다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무.. 더보기
우리는 토론능력이 부족한 국민이 아니다. 우리 국민은 과연 토론능력이 부족한 국민인가? 이런 질문을 받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뜻 “아니다.”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또 “그렇다.”라고 대답하지도 못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처음 만나서 통성명을 하고 대뜸 묻고 대답하는 공통되는 말들이 있다. 고향이 어디냐? 출신학교는 어디냐? 본관이 어디냐? 몇 살이냐? 그러고는 다음 주고 받는 이야기는 관련된 사람을 대고 아는가? 공통분모가 형성되면 그 사람과 관련하여, 고향과 관련하여, 출신학교와 관련하여 자세한 이야기들이 오고 간다. 심지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등장하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생활사까지 오고 간다. 이것이 두 사람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면 ‘형, 아우’ 하고, ‘선배 후배.. 더보기
대립토론교육프로젝트 "찾아가는 작은 학교 토론교실"성공리에 마치다 2016. 찾아가는 작은 학교 토론교실 -정답을 찾지 말고 질문과 토론으로 답하라 - 여름방학 중에 이루어지는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1.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합리적인 판단 능력을 길러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2. 작은학교 학생의 토론능력을 향상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던 대립토론교육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대립토론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전제하에 광양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광양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유일한 교육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운영 방침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1. 관내 읍ㆍ면지역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2. 교육과정은 독서 능력, 자료수집, 글쓰기, 토론 능력 향상 중심으로 편성한다. 3.. 더보기
대립토론은 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방법이다 대립토론은 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방법이다. 이 사회에는 어떤 인재들이 있을까? 인재라는 낱말을 한자어로 다르게 표현한 것을 중심으로 예를 들어보자.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점을 시사해준다. 人災는 해가 되는 사람 또는 사람에 의해서 해로움을 받는 상태로서 있어서는 안 되겠다. 人齋를 한물간 사람 또는 과거에 사는 사람(人水去士)이라고 한다. 발전이 없는 사람이다. 人在도 있다. 자리만 지키는 사람이다. 人材는 시킨 대로, 즉 남들이 하는 방법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다. 人財는 독특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서 하는,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다. 우리 사회를 유지 발전하는 데 필요한 재목이 되는 사람이다. 바로 리더이다. 인재, 즉 리더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시대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인재의 유형은.. 더보기
안양부안초등학교에서 "찾아가서 하는 대립토론 교사연수"가 진행되었다 "박보영 토론학교" 프로그램의 하나인 찾아가서 하는 대립토론연수 지난 3월25일 안양부안초등학교에서는 전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토론 수업 전략:대립토론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교원연수가 진행되었다.100분동안 진행된 연수는 1부 독서 교육, 2부 대립토론을 적용한 독서-토론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내용구성을 보자1. 교육현장에서 가장 강조되는 교육활동2.국어를 잘하면 수학 과학 사회 심지어 외국어도 잘 할 수 있다. 그 길은 독서 !!3. 독서 교육의 원리 탐색4. 독서 & 토론, 그 필요성5. 대립토론의 실제6. 독서-토론 활성화 방안 제시와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어서 4,5,6학년학생들에게는 각반마다 3시간씩 대립토론 수업이 진행될 예정인다4-5월에는 6학년. 6월에는 4학년에게.. 더보기
책이야기 "고정욱의 인문학 따라 쓰기" "인문학 따라 쓰기" 안내한다 고정욱 작가의 250번째 신간이다. 책을 250권 출판한 고정욱작가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이다 "인문학 따라 쓰기"는 명문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도록 다듬어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근대의 한글 문장은 최대한 원문을 살려 싣되, 맞춤법이나 표현에 맞게 수정했지만 원래의 글맛이 떨어지는 경우 그대로 두었다. 아울러 필사자들이 문장의 의미를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나 문장의 배경에 대해 자유롭고 간단하게 소개하였다. 고정욱 작가는 1960년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은 선생님은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