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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교(Debating School)/ 토론교실Debating Class

"박보영 박사의 어린이토론교실"전반기 수료식을 가졌다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박보영 박사의 어린이토론교실"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박보영 박사의 어린이토론교실" 2013 전반기 3월 12일부터 6월18일까지 진행된 12주 코스 수료식을 가졌다.

 

12주 동안 학생들은 이론과 대립토론을 곁들여 공부하면서 많은 성장을 하였다.

놀라웁게 성장한 모습을 보고 학부모들은 감탄한다

지도교사의 한사람으로서 학생들의 놀라운 발전에 스스로 감탄하면서 다시한번 대립토론의 효과를 느끼는 순간들이었다.

그리고  애틀란타 공립 학교 컨설턴트 Betty Maddox 말 한 내용이 기억 된다.

"전통적인 교과과정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도 디베이트에 매력을 느낀다.

토론대회에서 맛보는 흥미진지함이 그들의 지적 호기심에 불씨를 지핀다. 그리고 그들의 정신에 불이 붙게 되면 이 호기심은 그들의 삶의 다른 분야들로 확산된다. 그들은 역사책에 대해, 이웃 환경에 대해, 저녁뉴스에 대해 비평적이고 지적인 질문들을 하기 시작한다.

나는 디베이트를 시작한 학생들의 읽기 점수가 한 학기 만에 2년 내지 3년에 상응하는 발전을 이루는 모습을 보아왔다.

그들은 지문을 비평적으로 읽는 법을 배우며 저자의 논거를 식별하고 이를 구성하는 세부점들로 나누어 분석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기초반  심화반으로 운영 된 어린이 토론 교실이 벌써 2년째 운영되고  있다.

학부모나 학생들은 대립토론의 참맛을 느끼고 대립토론은 어느 학습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학습결과를 보기에 이곳을 찾는 것이다.

심지어 경남 합천에서 왕복 4시간을 소모하며 순천까지 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이 3명이나 다니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대전에서 오겠다는 학생도 있다.

여기서 강조하는 점은 제도권의 학교를 떠나 홈스쿨링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데, 이들이에게 대립토론교육은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순천기적의 도서관이 올해 개관 10년을 맞으며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한다.

바로 대립토론 교육으로 토론문화를 정립 할 것이다.

그리고 순천을 토론문화의 도시로 만드는 데 순천기적의 도서관이 그 센터로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기 바란다.

나는 대립토론 교육전문가로서 이 프로젝트에  필요하다면 적극 협조 할 것이다.

그동안 대립토론을 하면서 매 토론 때 마다 가장 우수한 토론자 Best Debater를 선정하고 하였는데 그 이름을 공개한다.  

그리고 이날 우수토론자 증서를 주었다.

 

B/D Best Debater 우수토론자 명단(2013 기초반) 20133월부터 6

이름

학교

차수

토론날짜

토론안건

황인구

.

13

6/10

더러워진 자동차를 즉시 세차해야 하는가?

한고은

순천신흥초6학년

12

5/27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은 타당하다

서한결

순천동명초6학년

10

5/13

TV역사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되는가?

박주은

순천신흥초5학년

11

5/27

초등학생이 손전화를 갖는 것에 대하여

정혜지

순천율산초5학년

5

4/15

학교에서 지필시험은 자주 있어야 한다

정혜지

8

4/29

학교에서 시험 후에는 성적 등수를 밝혀야 한다.

정혜지

9

5/20

초등학생은 샤프펜슬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조해원

순천동명초 4학년

2

4/8

UFO는 존재하는가?

조해원

4

4/15

친구는 집안 형편에 따라 사귀어야한다

조해원

12

5/27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 방식은 타당하다

박도형

순천이수초5학년

14

6/10

초등학생들에게 학원이나 과외공부는 필요하다

황태은

순천팔마초5학년

3

4/8

백두산 천지에는 괴물이 산다.

 

 

 

 

 

 

 

 

 

 

 

B/D Best Debater 우수토론자 명단(2013 심화반) 20133월부터 6

이름

학교

차수

토론날짜

토론안건

정필립

순천팔마초6학년

5

4/16

부모에게 자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정다은

순천동명초6학년

6

4/16

한국인은 그들의 수입보다는 소비가 많다.

임수빈

순천연향초5학년

1

3/19

토요 휴업제 운영에 대하여

유승완

순천연향초5학년

7

4/23

우리 국민은 법을 존중하지 않는다.

유승완

순천연향초5학년

11

5/14

학교 휴일은 줄어들어야 한다.

유슨완

순천연향초5학년

13

5/21

인기 있는 물건이 좋다.

김성현

순천연향중

1학년

4

4/9

가정에서의 체벌을 금지해야 한다.

김시현

순천연향초5학년

3

4/9

비만세를 만드는 것에 대하여

김시현

순천연향초5학년

14

5/28

휴식은 낭비이다

신지윤

.

2

3/26

어린이를 중심으로 하는 광고는 제한되어야 한다.

최태웅

순천이수초5학년

15

5/28

부모님 심부름을 하면 용돈을 받아야한다.

신정원

.

10

5/14

홈스쿨링을 지지한다.

신정원

.

12

5/21

대중매체의 영향은 좋지 않다.

신정원

.

16

5/28

더러워진 자동차를 즉시 세차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