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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

고령다산초등학교에서 대립토론으로 수업컨설팅 진행하였다

고령다산초등학교에서 대립토론 수업과 연수로 수업 컨설팅하다

지난 6월 12일 고령 다산초등학교에서 초청하여 우업 컨설팅하러 다녀왔다.

수업 컨설팅 진행은 아래와 같이 이루어 졌다.

 1차시 13시 10분~13시 50분 학생들 수업(박보영지도)

  대립토론 가이드 :교사 참관

 2차시 14시~ 14시 40분 학생들 수업(박보영지도)

 대립토론 하기 :교사 참관 

토론은 창의적체험활동의 토론 동아리 아동 25명정도로 한 반을 구성하여 지도하였다.

 3차시 15시~16시 30분으로 구성하여 교사연수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이나 강당에 모인 선생님들의 연수회에 임하는 모습이 너무도 진지하였다.

저는 희망을 보았다.

대립토론이 우리교육에 뿌리내릴 날 도 멀지 않았음을 느꼈다.

처음 도착하면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감선생님과 황영옥 연구부장님의 모습에서 이 학교의 분위기를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정말로 연수에 임해서 몰입하시는 모습으로 바로 나타났다. 강의를 하면서도 대단히 신이났다.

대립토론이나 토론수업 혹은 토론식수업은 전제 조건이있다.

학생들을 끔직히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나는 단정한다.

또 학생들을 존중하지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토론에 관한 연수가 곳곳에서 이루어지지만 교사들이 수업을 참관하지 않거나 실제로 해 보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제대로 지도 할수 없다고 단정한다. 그래서 저는 수업을 직접하면서 연수를 진행하는 이유가 있다.

연수를 기획하는 분들이나 학교에서 토론수업을 진행하고자하는  교장 교감선생님은 기획을 할 때 이 점을 꼭 기억 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대립토론은 선생님들이 이해하고 지식으로 머리에 넣고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해 보고 맛들이고 재미를 느끼면서 계속 진행할때 학생들이 놀라웁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

다산초등학교 황영옥연구부장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