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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교(Debating School)

금성출판사에서 운영하는「푸르넷 토론 스쿨」

50여년간 우리나라 독서교육을 선도하였던 금성출판사(회장 김낙준)에서는

전국의 3,000여곳의 푸르넷 공부방을 통해 「푸르넷 토론 스쿨」을 문열고 게임형 대립토론을 교육하고 있다.

「푸르넷 토론 스쿨」 교재인 "게임형 대립토론학습지"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하여 매월 발간되는 "게임형 대립토론"학습지를 활용하여 지도한다

 "게임형 대립토론"학습지를 활용하며 제시되는 토론 논제를 해결한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서로 협동하여 조사, 탐색하며 해결해야 한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지식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 현안 문제를 논제로 하여 학습지를 제작하였다.

스스로 해결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조사하고,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논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를 중심으로 자기의 주장을 펴야 한다.

자기의 주장을 펴서 심판과 청중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 유익한 정보를 수집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를 종합, 분석하여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런 활동에서 건전한 정보를 선별하고 받아들이는 문화가 만들어 진다.

건전한 정보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들이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 푸르넷 공부방을 통해서 학습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즉 「푸르넷 토론 스쿨」에서 토론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다양한 논제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건전한 정보문화를 창달할 수 있는 문화 시민으로 거듭날 것이다.

 

푸르넷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면 그 자체가 우리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기획력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교육 투자이지만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을 위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하는 길이기에

김낙준회장은  과감한 결정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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