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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여섯번째 날, 바로 오늘!!!! 하동호에서 먹점마을까지 지리산 둘레길 걷기 여섯번째 날, 바로 오늘!!!! 하동호에서 먹점마을까지 21Km....... 와! 오늘 같은 행복한 날은 없었노라. 오늘은 광양지역 매화 축제가 시작되는 날이다. 매화 축제는 3월23일부터 31일까지 광양시 다압면 일대 섬진강변에서 벌어진다. 섬진강변 부근이 붐빌 것이라 예측하며 여느 때와 같이 8시30분에 성당에 모여 차량 두 대에(양승수다니엘, 이희상프란치스코 차량봉사) 나누어 타고 출발하였다. 오늘 코스는 1코스 먹점마을에서 하동호까지, 2코스는 하동호에서 먹점마을까지 였다. 총 21km의 길이이다. 이제 21km정도는 하면서 여유있는 회원들의 모습이었다. 어제까지만해도 바람불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매번 그랬듯이 우리가 지리산 둘레길 걷는 날은 화창한 날씨였다 가는 곳마다 매화꽃이.. 더보기
21세기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중에 Debating(대립토론)전략에 대하여... 21세기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중에 Debating(대립토론)전략에 대하여... 대립토론(Debating)의 규칙을 잘 지켜야한다. 중요시하는 규칙을 5가지만 소개한다 1) 안건을 정한다.(규칙 1) 무엇에 대해 의논할 것인가에 대한 안건을 미리 정해 둔다. 이때 주제, 제재, 제목 등이라고 할 수 있지만 흥미를 돋우기 위하여 대립토론(Debating)에서는 안건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한다. 항상 찬성과 반대로 대립할 수 있는 안건이 바람직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안건 설정이 잘 못되면 대립토론(Debating)의 형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건 설정이 대립토론의 승패를 좌우 한다. 초등학생들에게 알맞은 대립토론의 안건을 분류하면 UFO는 존재한다(존재하지 않는다). 귀신은 존재한다(존재하지 않는.. 더보기
21세기 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중에서 "Reading" 전략은 ? 리더(Reader)가 리더(Leader)’ 임을 증명한 오바마 이야기 ‘검은 케네디’‘제2의 링컨’‘다시 태어난 마티 루터 킹’등 온갖 찬사를 들으며 세계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 그의 리더십의 핵심을 짚어보면 우리 아이들 리더십 교육에 대해 몇 가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리더에게는 올바른 가치관(value)과 다양한 능력(ability)이 필요하다. 만약 능력은 뛰어난데 가치관이 잘못 정립돼 있으면 희대의 사기꾼이나 히틀러 같은 독재자가 될 수 있다. 반대로 가치관은 반듯한데 능력이 없으면 아무도 그를 따르거나 그와 함께 일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리더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가치관과 능력이 필요하다. .. 더보기
21세기리더를 키우는 Feeding(F.I.C추방)전략에 대하여 21세기리더를 키우는 Feeding(F.I.C추방)전략에 대하여 마실 때마다 허락 말고 집에 아예 두지 않도록 자녀들이 탄산음료를 덜 마시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와 함께 주지 않는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벨기에 연구팀은 2~7세 사이 자녀를 둔 1639명의 부모를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고소득층 가정에서는 저소득층 가정보다 탄산음료를 거의 절반(42%) 정도 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 가정의 부모들은 다음의 3가지 사례를 실천하고 있었다. 탄산음료를 식사 때 주지 않는 것, 마시고 싶을 때마다 먹게 하지 않는 것, 집에 사두지 않는 것 등이다. 그 중에서도 식사 때 주지 않는 경우가 탄산음료의 소비를 가장 많이 줄일 수 있게 했고, 마시고 싶을 때마다 허락..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다섯번째날이다 오늘은 지리산 둘레길 걷기 다섯번째 날이다. 동강마을에서 금계까지 걷는 코스이다 총11.3km에 서암정사까지 넣어서 약 13km의 비교적 난이도 낮은 코스이다. 참가자는 유현파스칼,강기태토마,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양종배세바스티노, 김승호루치오, 오요환요한, 이인원그리산도, 정동복토마스, 한준길바오로, 하경환베드로, 김태자 유스티나, 김정자까리따스, 최미향스콜라스티커, 안화수안토니아, 양옥희데레사, 김정임소화데레사, 이은숙안젤라, 이희중베드로 20명이었다. 오늘은 성당에서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해 주었다. 주최 측에서는 많은 교우들을 참여토록하기 위해서 코스도 별도로 택했고 서암정사라는 볼 것 많은 절을 코스에 추가하였다. 전날까지는 날씨도 위협적으로 비도 뿌.. 더보기
21세기리더를 키우는 3대전략 중에서 Feeding(두뇌음식)전략에 대하여 F·I·C 추방 및 두뇌음식 제공은 왜 필요할까? 인간이 건강을 유지하고 균형 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형성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올바른 식생활과 균형 잡힌 영양소의 섭취는 신체의 원활한 성장을 돕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력을 길러주므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그러나 우리의 먹을거리는 과거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풍성해졌지만, 정작 영양가 있고 유익한 음식 섭취 보다는 유아기부터 가공 및 인스턴트식품 속에서 자라서 어른으로 성장한 후에도 조리가 간편하고, 먹기 쉽고 달콤하게 길들여진 음식을 아무런 생각이나 고민 없이 섭취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FㆍIㆍC 음식 의 경우 지나친 지방과 열량, 그리고 각종 유해..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그 네번째 날에.. 지리산 둘레길 걷기 그 네번째 날에.. 2013년 2월2일 토요일 오전 8시30분에 광영동성당 주차장에는 유현파스칼,강기태토마,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양종배세바스티노 등 총 6명이 지리산 둘레길을 걷기 위하여 모였다. 오늘은 내 차와 송종헌 안토니오차로 가기로 했다.총 14.1Km의 코스를 양편에서 오르기로 한다. 한팀은 즉 강기태토마,박보영유스티노,양종대세바스티노 팀은 ①원부춘→먹점부락의 코스, 다른 팀 즉 유현파스칼,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 팀은 ②원부춘←먹점부락의 코스를 걷는다. 각각팀은 오전 9시 20분경에 출발하였다. 여기서는 좀더 설명이 필요하다. 원부춘 –대축마을-먹점마을 이어지는 코스로서 예정보다 5.3km더 걸었다. 평사리 뒷산아래에서 점심을 먹었다. 바람이 그.. 더보기
지리산 둘레 길 걷기 세번째 날 지리산 둘레 길 걷기 세번째 날 2013년 1월 12일오전 8시30분 성당 주차장에는 세 번째 날 지리산 둘레 길 걷기를위해 유현파스칼,양승수다니엘,강기태토마,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박정섭미카엘,양종배세바스티노,하경환 베드로 등 9명이 모였다. 오늘은 강기태토마,양승수다니엘 형제님이 차량지원을 했다. 오늘 코스는 ①원부춘→기촌코스와 ②원부춘←기촌 코스로 팀이 나누어졌다. 유현파스칼,양승수다니엘,송종헌안토니오,하경환 베드로 팀은 ②원부춘←기촌 코스로, 강기태토마,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박정섭미카엘,양종배세바스티노 팀은 ①원부춘→기촌코스로 향하였다. 각각의 팀은 9시20분경에 출발지에 도착하여 걷기시작하였다. 구간거리는 16.8km였다. ①원부춘→기촌 코스가 좀 수월하다. 3일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