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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다섯번째날이다 오늘은 지리산 둘레길 걷기 다섯번째 날이다. 동강마을에서 금계까지 걷는 코스이다 총11.3km에 서암정사까지 넣어서 약 13km의 비교적 난이도 낮은 코스이다. 참가자는 유현파스칼,강기태토마,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양종배세바스티노, 김승호루치오, 오요환요한, 이인원그리산도, 정동복토마스, 한준길바오로, 하경환베드로, 김태자 유스티나, 김정자까리따스, 최미향스콜라스티커, 안화수안토니아, 양옥희데레사, 김정임소화데레사, 이은숙안젤라, 이희중베드로 20명이었다. 오늘은 성당에서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해 주었다. 주최 측에서는 많은 교우들을 참여토록하기 위해서 코스도 별도로 택했고 서암정사라는 볼 것 많은 절을 코스에 추가하였다. 전날까지는 날씨도 위협적으로 비도 뿌.. 더보기
21세기리더를 키우는 3대전략 중에서 Feeding(두뇌음식)전략에 대하여 F·I·C 추방 및 두뇌음식 제공은 왜 필요할까? 인간이 건강을 유지하고 균형 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형성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올바른 식생활과 균형 잡힌 영양소의 섭취는 신체의 원활한 성장을 돕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력을 길러주므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그러나 우리의 먹을거리는 과거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풍성해졌지만, 정작 영양가 있고 유익한 음식 섭취 보다는 유아기부터 가공 및 인스턴트식품 속에서 자라서 어른으로 성장한 후에도 조리가 간편하고, 먹기 쉽고 달콤하게 길들여진 음식을 아무런 생각이나 고민 없이 섭취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FㆍIㆍC 음식 의 경우 지나친 지방과 열량, 그리고 각종 유해..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그 네번째 날에.. 지리산 둘레길 걷기 그 네번째 날에.. 2013년 2월2일 토요일 오전 8시30분에 광영동성당 주차장에는 유현파스칼,강기태토마,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양종배세바스티노 등 총 6명이 지리산 둘레길을 걷기 위하여 모였다. 오늘은 내 차와 송종헌 안토니오차로 가기로 했다.총 14.1Km의 코스를 양편에서 오르기로 한다. 한팀은 즉 강기태토마,박보영유스티노,양종대세바스티노 팀은 ①원부춘→먹점부락의 코스, 다른 팀 즉 유현파스칼,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 팀은 ②원부춘←먹점부락의 코스를 걷는다. 각각팀은 오전 9시 20분경에 출발하였다. 여기서는 좀더 설명이 필요하다. 원부춘 –대축마을-먹점마을 이어지는 코스로서 예정보다 5.3km더 걸었다. 평사리 뒷산아래에서 점심을 먹었다. 바람이 그.. 더보기
지리산 둘레 길 걷기 세번째 날 지리산 둘레 길 걷기 세번째 날 2013년 1월 12일오전 8시30분 성당 주차장에는 세 번째 날 지리산 둘레 길 걷기를위해 유현파스칼,양승수다니엘,강기태토마,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박정섭미카엘,양종배세바스티노,하경환 베드로 등 9명이 모였다. 오늘은 강기태토마,양승수다니엘 형제님이 차량지원을 했다. 오늘 코스는 ①원부춘→기촌코스와 ②원부춘←기촌 코스로 팀이 나누어졌다. 유현파스칼,양승수다니엘,송종헌안토니오,하경환 베드로 팀은 ②원부춘←기촌 코스로, 강기태토마,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박정섭미카엘,양종배세바스티노 팀은 ①원부춘→기촌코스로 향하였다. 각각의 팀은 9시20분경에 출발지에 도착하여 걷기시작하였다. 구간거리는 16.8km였다. ①원부춘→기촌 코스가 좀 수월하다. 3일전..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두 번째 날 지리산 둘레길 걷기 두 번째 날 지리산 둘레길 걷기 두 번째 날인 2012년 12월 15일 오전 8시 30분 성당에 모였다 참가자는 이희상,박보영,송종헌,하경환,강기태,양종배,박정섭 총 7명이다 오늘은 하경환베드로 박정섭미카엘 형제님의 차량을 이요하기로 했다. ①오미리→기촌 코스가 좀 쉬운 코스였다. 날씨는 쌀쌀하였다. ②오미리←기촌코스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숨이 턱에 차는 경사진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한사람은 코스를 바꿔 차로 송정마을까지 와서 그곳에 차를 놓고 합류하여 상위에서 양 팀이 만나 점심식사를 하였다. 바람이 세차고 날씨가 차서 식사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자동차 키를 교환하는 식도 했다. 2차부터는 도시락을 지참하여 산에서 먹는 것도 별미였다. ②오미리←기촌 코스로 걷는 팀은 목아재에서 .. 더보기
21세기 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중에서 "Reading" 전략은 ? 21세기 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중에서 "Reading" 전략은 ? ▣ RE전략과 관련한 2편의 이야기 1:"국어능력이 경쟁력이다."라는 이야기 장면 1. 학원에서 예각·직각·둔각의 개념을 배우는 중인 초등학교 4학년 재영이. 선생님은 예각을 설명하기 위해 칼을 준비했다. 칼끝을 재영이 손가락에 갔다대며‘예리하다’는 것을 설명하려 했지만 아이는‘예리하다’는 말을 처음 듣는다. 결국 선생님은‘날카로울 銳’를 써서 아이를 이해시킬 수 있었다. 장면 2. 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인성검사를 받는 교실.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말한다.“선생님, ‘얕보다’가 무슨 뜻이예요?”그러자 궁금함을 참았던 손이 여기저기 올라온다.“선생님, ‘교제’는요?”“‘자신의 세계’라는 걸 뭘 말하는 거예요?” 시험 때면 늘 책상 .. 더보기
지리산둘레길 걷기 첫째날 지리산둘레길 걷기 첫째날 2012년12월 1일 기다리던 지리산둘레길 274km 걷기 첫째날이 되었다. 이희상프란치스코 승용차 한대로 오전 8시30분에 성당에서 출발하여 한 팀을 오미리에 내려주고,다른팀은 난동마을로 가서 그곳에서 출발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오늘 코스는 한팀은 ①오미리→난동 구간,다른팀은 ②오미리←난동코스로 총 16.4km거리를 첫째날 코스로 선택하여 출발하였다. 오늘 참석자는 첫날이라서 그런지 이인주,이희상,박보영,양승수,강기태등 5명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대로 출발하였다. 2명 이상이면 출발할 것이다.라는 처음에 다짐한 대로 아쉽지만 출발하였다. ①오미리→난동, 오미리←난동코스에서 각각 오전 9시30분경에 출발하여 중간 점에서 만나 자동차 열쇠를 교환하면서 점심도 하기로 하였다. ①오.. 더보기
지난해 10월 그 어느날에... 지난해 10월 그 어느날에... 지난해 10월 그 어느날에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온 하경환 베드로 형제님을 축하와 함께 위로차 이희상,송종헌,최종문,박보영,하경환은 축하주 한잔하려고 복지센타에 모였다. 입술이 부풀러 오를 정도로 힘든 여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무시히 귀국한 하경환 베드로를 위한 자리였다. 다녀 온 이야기를 듣는 우리들은 무척 흥미롭고 부러웠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트레킹! 트레킹의 즐거움은 누구나 느껴 본 터라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도 해보자는 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국내부터 해보자. 11월 첫 주 금요일 구례상사 마을에서 1박하며 결성식을 갖자고 약속하였다. 첫 출발로 지리산 둘레길 274Km를 완주 해 보자는 마음이 모아졌다. 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