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이웃을 돌보는 달이다
12월은 이웃을 돌보는 달이다 2015년을 마무리하는 달이다. 자선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최선의 행동이다. 거리에는 구세군의 자선 남비가 벌써부터 등장해서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홍석 신부님의 글에서 '우리의 생명, 지식, 힘, 용기, 수명, 사랑, 신앙, 시간 ,( ),( ),( ) 이중에 하나라도 값을 치르고 얻은 것이 있나요? 당연히 하느님께서 값없이 주신것들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웃에게, 자식에게, 형제에게 심지어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는 저멀리 제3세계의 난민들에게도 무엇이든지 나누어 주려면 거저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분배정의 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 보면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살펴 작은 정성을 베풀어 보시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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