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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박화동 고문께서 페북에 올린글을 보고 쑥스럽지만..... 박화동 고문께서 페북에 올린 글을 보고 쑥스럽지만..... 오늘 아침!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 와!! 이런 사랑의 삶을 사시는 분을 알고 있음이 감사하면서 저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충격을 받았다.... 박보영 교육학박사님의 저서 좀 긴 제목의 이야기 를 읽으면서 난 그 이야기 속으로 깊게 빠져 들었다. 우리나라 대립토론의 대가이시며 40년간 초등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신 산 교육자시고 은퇴를 한 70대 노익장으로 아직도 토론문화연구소를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이 시대의 멋진 교육자이신데 나는 그분이 이런 romantist이신줄 오늘 처음 글을 통해서 알게되어 한 인생의 삶을 그분처럼 살.. 더보기
대립토론Debating으로 키워진 인물 탐색-2 대립토론Debating으로 키워진 인물 탐색-2 3. Laurence Tribe (로렌스 트라이브) 'Laurence Heny Tribe은 Harvard대학과 Carl M. Loeb대학의 헌법전공 교수이다. Tribe은 통상 가장 뛰어난 헌법전문가이자 미국의 연방대법원 법관으로 인정받는다. 그는 1978년 만들어진 미국 헌법제정에 참여했으며, 그 분야의 논문에 가장 빈번하게 인용되는 인물이고 미국의 대법원에서 36차례의 소송에 참여하였다.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트라이브는 샌프란시스코로 그의 나이 6세때 이민왔다. 그는 Abraham Lincoln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1962년에 Harvard대학에서 수학전공으로 수석졸업 문학사 학위를, 1966년에 Harvard 법학대학원을 차석으로 법학 박사 학위를.. 더보기
대립토론을 통해서 키워진 인물을 탐색한다-1 대립토론을 통해서 키워진 인물 탐색-1 대립토론으로 키워진 세계적인 리더들을 탐색하였다. 사회적으로 유명한 리더들의 프로필을 소개한다. 이들은 초중등 그리고 대학시절 대립토론 선수들로서 활약한 사람들이다. 1. Zell Bryan Miller (젤 브라이언 밀러) 젤 브라이언 밀러는 1932년 2월 24일 생으로 미국 조지아주출신의 정치가이다. 밀러는 민주당의 부총리로 1975년에서 1991년까지 재임했고, 1991년부터 1999년까지 79번째 조지아 주지사로 일했으며, 미 연방 상원의원으로서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있었다. 비록 민주당 소속 의원이었음에도 밀러는 공화당 지지자가 되어 조지 부시 대통령을 옹호했으며,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대통령 선거에서 Kerry공화당 후보를 지지했고, 이후.. 더보기
행복해지려면 자선활동을 하라 행복해지려면 자선활동을 하라 누군가 당신은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어떤 답을 할 것이가? 사람마다 여러가지 답이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삶이 행복한 삶인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지금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라고 다시 자신에게 물어봤을 때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 사랑의 실천의 한 방법인 자선 활동을 통해서 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작은 힘 작은 정성도 모으면 큰 보탬 큰 도움이 되지요. 여러문의 도움을 청해요 더보기
"박보영토론학교"문을 열다 "박보영토론학교"문을 열다 창의의 날개를 다는 대립토론Debating을 배우고 익히는 박보영토론학교(http://www.fb/debatingschool)가 출범하는 날!!!! 2015년10월20일은 생애에 중요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맥아더스쿨의 정은상교장님의 지도로 박보영토론학교가 출범한 날이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이끈다.""토론이 최상의 교육방법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대립토론Debating을 이땅에 전파하기 위하여 25년 동안 대립토론을 연구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직접지도하여 왔다. 블로그. 페이스북, 카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을 통해서 그간의 연구하고 지도하며 얻어진 노하우를 공유 해 왔다. 오늘 10월20일부터는 대립토론의 모든 것을 "박보영토론학교"에서 배울수 있도록 준비하고 제공해 .. 더보기
상황 판단이 빨라지고 언어의 순발력이 생긴다!! 대립토론을 통해서... 상황 판단이 빨라지고 순발력이 생긴다!!! 대인관계에서 순간적인 대응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친구와 친구 사이에서, 선생님과 우리들 사이에서, 자녀와 부모님 사이에서 여러 가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하물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나라와 나라 관계에서 협상과 타협을 해야 하는 생존 게임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니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상황 판단력이고 대인관계의 순발력, 설득력과 같은 능력들이다. 협상과 타협은 비즈니스에서나 사람과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지만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는 활동이기에 우리는 미리 그러한 능력들을 길러놓아야 할 것이다. 시간, 장소, 상황, 관계, 인격 등에 따라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예측하는 연습.. 더보기
여덟번째 대립토론 Q&A 여덟번째 대립토론 Q&A * 대립토론의 안건, 주제는 어떻게 만드나요? 학생들과 의논해서 만들어도 되나요? 대립토론에서 주제 혹은 안건은 중요하다 대립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가의 여부가 달려 있다 안건이란 토론의 주제나 제목을 말한다. 대립토론을 재미있게 다른 활동과 차별화하기 위해 무엇에 대해 토론할 것인가에 대한 제목을 ‘안건’이라고 한다. 찬성과 반대로 대립할 수 있는 내용이 바람직하다. 안건 설정이 잘못되면 대립토론의 형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안건 설정이야말로 대립토론이 활기차고 흥미를 유발하며 토론자들이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키가 된다. 토론 안건은 일반적으로 사실에 대한 안건, 가치에 대한 안건, 정책에 대한 안건 등 세 가지 유형과 시사토론이나 독서토론 그리고 교과 수업시간.. 더보기
왜 개정교육과정에 대립토론단원이 설정되어 있을까? 왜 "토론해요"단원의 지도가 잘 안될까? 25년간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미래의 인재나 리더를 키울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토론교육 특히 대립토론의 활성화라는 것을 주장하여 왔다. 그리고 연구하고 직접수업도하고 학교,교육청,연수원 심지어 일반 기업체에 까지 이를 펼쳐 왔다 네비게이션과 같은 교육, 인스턴트적인 교육, 요리책과 같은 우리의 교육을 살리는 교육 또 창의적이고 비평적인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바로 대립토론의 적용이기에 개정교육과정에도 대립토론 단원이 설정된것이다. 초창기에는 그 누구도 들은 척 하지 않았다. 심지어 코방귀도 끼지 않았다. 오직 탈무드에 나오는 "과일나무를 심는 노인과 나그네의 이야기"처럼 묵묵히 그리고 끈질기게 대립토론을 우리땅에 심고자 한 길을 걸어 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