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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제의 귀한 땀방울이 필리핀의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father, kain, 신부님 밥 먹어요!" 필리핀 나보타스 빈민촌에서 일하는 김홍락 신부.. 가난의 영성 다시 주목해야 한 사제의 귀한 땀방울이 필리핀의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오늘의 글은 좀 길지만 끝까지 읽고 도움을 주면 어떨까요? 저는 외부 초청 강의를 하고 강사료 수입의 일부를 보내고 있어요. 함께 해 주면 어떨까요? (가톨릭뉴스의 한상봉 기자의 글을 그대로 옮긴다 ) isu@catholicnews.co.kr 한 사제의 귀한 땀방울이 필리핀의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필리핀 현지 법인인 '팜파갈락 가톨릭 미션' 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김홍락 신부(프란치스코, 44세)다. 김 신부는 도미니코회 출신으로 지금은 필리핀 칼로칸 교구의 빈민사목 협력사제로 일하고 있으며, 나보타.. 더보기
토론반 제자가 유명한 연극배우가 되어 출연하는 연극에 초대받아 "음악극 봄봄"을 관람하고..... 토론반 제자가 유명한 연극배우가 되어 출연하는 연극에 초대받아 "음악극 봄봄"을 관람하고..... 초등학교 5-6학년때 열심히 토론반에서 활동하던 연극배우 "한 지용" 지금은 목화 레퍼터리컴퍼니에서 유명한 연극배우로 활동중인 한지용 고등학교때 연극에 흥미를 갖고 활동하다가 대학은 법대를 다녔다. 그러나 적성에 맞지 않아 다시 유명한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였다고 한다. 드디어 그토록 본인이 좋아하는 연극인이 되었으니 연극에 몰입할 수 있고 행복하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대립토론 지도하던 나를 초대 했으니 나는 큰 행복이었다.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작품을 음악극으로 연극계의 거장 연극인 오태석 전 국립극장 예술감독이 연출 및 각색을 맡아 무대에 올려 전국 공연차 광양백운 아트홀에서 공연을 하여 열광적.. 더보기
[대립토론 결승전] 2012년 오스트랄아시안 대학생토론대회를 보러 가다~!! "착한 사마리아인법을 도입해야 한다"30분 안에 상대를 쓰러트릴 논리를 세워야 했던, 첫 번째 토론의 정석 위 경기는 2012년 오스트랄아시안 대학생토론대회(Australasian Intervarsity Debating Championships, 줄여서 '오스트랄Australs') 최종결승전 경기이다. 오스트랄 대회는 호주, 뉴질랜드 및 아시아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1975년 첫 개최 이래 매년 진행된다. 세계대학생토론대회(WUDC :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 다음으로 큰 규모의 국제 토론대회이다. 3대 3 오스트랄 의회식 토론 방식에 따라 진행되며 모든 예선 및 본선 경기가 30분의 짧은 준비 시간을 주고 경기에 참가해야 하는 즉흥 토론이다. 최종결.. 더보기
[대립토론 결승전] 2009년 세계학생토론대회의 최강팀 대결을 보다~!! (*영어 스크립트를 볼 수 있어요! 재생 버튼을 누른 후 동영상 화면 오른쪽 하단에 '캡션'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부모의 체벌을 금지한다"세계 최고의 국가대항전으로 격이 다른 토론을 보여 준,두 번째 토론의 정석 전 세계적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토론대회 및 국제토론대회가 있지만, 세계학생토론대회(WSDC)는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국가대표팀을 뽑아 국가대항전으로 진행하는 유일한 토론대회이다. 타 대회의 경우 학교별로 팀을 구성하거나 국제토론교육협회(IDEA Youth Forum) 대회처럼 국가별로 여러 팀이 참가할 수 있는 반면 세계학생토론대회는 국가별로 하나의 대표팀만 출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참가 규모에 있어서는 세계대학생토론대회(WUDC)를 포함한 여러 국.. 더보기
토론형태를 소개한다. 바로 의회 식 토론 형태 의회 식 토론 형태 1) 배경 1820년대에 생긴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의 학생회가 행하던 토론 형식에 기초를 둔 것으로 영국 의회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는 토론 형태이다. 그래서 이 토론 형태를 의회식 토론 형태라고 부른다. 이 토론 형태를 안내하면서 이형태에서 비롯된 세계토론대회 방식을 설명하고자한다. 의회 식 토론은 2:2 즉 한 팀이 2명이 참여하는 데 그중의 한사람(수상과 야당당수)두 번의 발언기회를 갖고 또 다른 한사람(여당의원과 야당의원)은 한번의 발언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3명의 토론자가 한 번씩의 발언기회를 갖는 토론이 진행될 수도 있다. 이때 사회는 의회 의장이 맡는다. 논제를 미리 공개하여 참여자들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기도하고 토론시작 직전에 주기도 한다. 이 의회토.. 더보기
딸에게 주는 아버지의 사랑담은 이야기-남을 배려하는 마음 열다섯 번째 이야기 남을 배려하는 마음 지난 1월 20일 화순에 가서 미사에 참여했을 때 류 현수신부님의 강론 내용이다. 예수님은 늘 다른 사람을 위해 사셨다. 당신이 필요한 사람에게 머무셨다. 예수님은 시선을 오직 한 곳에만 머무셨다. 바로 하느님에게 고정시키시고 자신에게 매어있지 않으셨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도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와 같이 개인적인 것은 포기하고 타인의 뜻대로 사셨지. 타인은 누구인가? 자본주의에서는 착취의 수단이고 목적이 될 수 없단다. 하지만 예수님은 타인이 목적이신 삶을 사셨다. 타인이 잘 살고 행복하도록 타인을 위해 참 인생길을 걸어가신 분이시지.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신앙인이 아니다. 수지야, 시 한 편 소개한다. 잘 읽고 한번 생각해보자. 타인의 아름다움에서만 위안.. 더보기
7월에는 작성중인 출판예정인 책의 원고 작업에 몰입하고자 한다. 7월에는 원고 정리로 일정을 보내려 한다. 7월에는 출판 예정인 책의 원고 작성에 집중하려고 한다. 7월15일 4번째 대립토론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책이름은 "대립토론 결승전"이다 이후 이 책을 지인들에게 송부하고 홍보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 출판 예정인 책 "대립토론 잘하는 방법(가제)"의 원고를 정리한다 그리고 또 다른 책 "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RE전략, FE전략, DE전략" 원고 집필 중이다. 7월과 8월에는 원고 작성에 몰두 하여 원고를 완료 할 예정이다. 7월 예정된 강의 일정 7월12일 광주동림초등학교 대립토론 수업과 교사연수 7월17일-18일 부산지역 중학교 대립 캠프를 지도할 교사 양성교육 안양 평촌(주 )휴먼에듀에서 있었다. 서울 경기 부산에서 교사들이 모여서 진지하고 심도.. 더보기
PY대립토론을 배우고 나서... PY대립토론을 배우고 나서... 건양대학교 세무학과 안 중 혁 건양대학교 1학년 세무학과에 재학 중인 안 중혁입니다. 학교에 처음 입학하고 나서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기유발학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자면 단연 대립토론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는 실습을 했던 것입니다. 고등학교 때도 토론대회와 패널 토의는 여러 번 했지만 정식으로 토론의 기법 등을 배우고 대립토론이란 생소한 것을 실습해 보긴 박보영 선생님의 강의가 처음이었습니다. 처음 선생님께서 여러 자료와 저서를 나눠 주시면서 대립토론에 대해 설명해주실 때에는 너무나도 막연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지, 순서가 무엇인지, 어떤 자료를 찾아야하는지, 신뢰성 있는 자료란 무엇인지 하나하나 어려운 문제였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