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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토론의 형태-CEDA: Cross-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 정부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 형식- CEDA: Cross-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형식 1년짜리 주제인 만큼 꼼꼼한 사전 조사가 필수로 정책의 역사·장단점·폐해·타당성 두루 연구해야 한다 정책 디베이트(Policy Debate)의 역사는 1800년대 중반 미국 대학가에서 디베이트가 시작된 것에서 비롯한다. 이때는 대학 중심이었고, 포맷도 지금과는 달랐다. 지금과 같은 형태로, 고등학교에까지 퍼진 것은 1970년대. 하지만 여전히 디베이트를 조직하는 단체별로 형식은 조금씩 다르다. 정부 정책 디베이트는 미국 연방정부의 정책에 대해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토론하는 것을 상정한다. 해서 디베이트의 주제도 “미국 연방 정부는…”이라고 시작한다. 영어로는 “The United St..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따라 떠나는 넉넉한 여름 휴가- 열한번째 날을 준비하면서 지리산 둘레길 따라 떠나는 넉넉한 여름 휴가 세계일보 | 입력 2013.08.11 14:27 광영가족 임마누엘 산악회 지리산 둘레길 걷기 그 열 한번째 날이 9월 14일 이다. 그날을 위해서 덥지만 가야산 둘레길 걷기, 백운 산 둘레길 걷기, 아파트 8층 계단으로 올라가기 등으로 몸을 단련하고 있다. 열 한번째 길은 인월-금계구간이다. 우리 성당에서는 구역별 남성 소공동체 가족들도 함께 신청을 받는다. 성당 버스로 갈 예정이다. 8월 31일 까지 신청을 받으니 기한 내에 신청하시와요 미리가 보기 위해 자료를 올린다. -------------- 아래 자료는 신문에서 옮겨 왔다. 여름 휴가지로 '산'을 선택하는 사람은 여행을 많이 다녀 본 고수다. 더위를 피해가는 '피서'가 목적인 여행이라면 고지대의 쾌적함.. 더보기
시집가는 딸에게 주는 사랑담은 아버지의 이야기-열 여덟번째 이야기 열여덟 번째 이야기 자존심 강하고 똑 소리 나는 딸로 자라다오 첫째로 아들이 태어나서 기쁘고 행복했단다. 아빠가 조금은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첫아들을 낳았으니 모두 축하한다고 하더라. “그럼 내가 태어나서 서운 했어?”라고 당장 반문하고 쌜쭉거렸지만, 네가 태어나던 날 나는 기뻐서 펄쩍펄쩍 뛰었단다. 나는 엄마를 좋아했지. 서울에서 일류 집안에서 태어나서 일류학교를 나와서 생각과 행동이 일류다운 자존심 강하고 똑 소리 나는 여성이기에 또 심성이 바르고 사려 깊으니 이만한 여성이 어디 있으랴! 나는 아주 좋아했지. 고등학교 시절 일류학교에 다니면서 국가를 고민하고 국민의 바른 삶을 논하는 생활을 하면서 흥사단 활동에 전념하는 그런 학생을 지금은 어디서 찾아볼 수 있으랴. 더구나 서울시 고등학교 아카데미 회.. 더보기
대립토론형태-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일상 소재부터 국제 이슈까지 포괄하는 토론 형식 가장 최근에 개발된 형태인데도 인기몰이 중인 전문지식 없는 일반인을 청중 삼아 연습해야 한다. 원래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는 2002년에 창안되었다. 원래 이름은 ‘논쟁’(Controversy)이었지만, 바로 ‘테드 터너 디베이트’(Ted Turner Debate)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테드 터너 디베이트라고 불린 이유는 이 디베이트 형식이 (CNN) 뉴스 프로그램인 ‘크로스파이어’(Crossfire)를 닮아 시엔엔 창설자인 테드 터너의 이름을 붙여 부른 데서 비롯한다. 참고로 ‘크로스파이어’는 1982년부터 2005년까지 시엔엔을 탔던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에서는 정해진 사안을 놓고 입장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출연해 디베이트를 벌.. 더보기
대립 토론 형태 익히기 -링컨-더글러스 디베이트 링컨-더글러스 디베이트 링컨 더글러스 디베이트는 흔히 앞 글자를 따서 LD 디베이트 혹은 그냥 LD라고 한다. 이는 1858년 미국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에이브러햄 링컨과 민주당의 스티븐 더글러스 사이에서 이뤄진 디베이트에서 비롯되었다. 이들 이름을 따서 링컨 더글러스 디베이트라고 하는 것이다.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일곱번 치러진 선거 토론에 참여했다. 선거라는 특징 때문에 이들 디베이트는 두사람 사이에서 치러졌다. 여기서 링컨 더글러스 디베이트의 첫째 특징이 나타난다. 즉, 두 사람이 대결한다는 특징이다. 다른 디베이트 형식의 경우는 팀 단위로, 그러니까 두 사람이 한 팀으로 출전하곤 한다. 두 사람이 참가하게 되면 서로 작전을 상의할 수도 있고, 준비 과정에서 서로 도울 수도 있다. .. 더보기
부산 중앙중학교 대립토론교육 - 일주일간 특별교육 진행하다 중학교 1학년 7개반 학생이 참여하는 대립토론 프로젝트 부산 MBC 애프터스쿨 팀에서 주관하는 중학교 대립토론 교육이 7월22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중학교 1학년 7개반 학생전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실시 되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마지막날 시청각실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는 뜨거운 토론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원전을 계속 건설하는 것에 대하여 찬성/ 반대한다." 는 안건으로 대립토론이 이루졌다. 심사위원 5명과 청중 심사위원도 함께 한 이번 결승전에서는 반대팀이 승리하였다. 오늘의 Best Debater 즉 우수토론자로는 이승준 학생이 뽑혀 개인상늘 받았다. (사)나온교육연구소 토론학교 교장(박보영)이름으로 상이 수여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신 석미령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 더보기
부부의 생활도 "콩나물 키우기"와 같이 정성을 들여야한다 콩나물 키우기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콩나물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콩나물은 서민 생활의 상징이며, 검소한 생활의 상징이다. 희생과 절제, 그리고 단식을 실천해야 하는 사순시기에 콩나물에 대해 사색하는 것도 의미 있다고 본다. 옛날에는 가정에서 콩나물을 직접 키워서 요리하였다. 콩나물을 키울 때는 먼저 깨끗하고 싱싱한 콩을 맑은 물에 불린다. 그리고 얼마 후 불린 콩을 시루에 넣고 따뜻한 곳에 덮어 놓으면 싹이 돋는다. 받친 그릇에 있는 깨끗한 물을 퍼서 물주기를 계속한다. 콩나물을 키우려면 무엇보다도 물주기를 잘해야 한다. 정성껏 끊임없이 물을 퍼 위에서 부어준다. 그렇지만 물은 시루에 남아있지 않고 아래에 받쳐놓은 그릇으로 빠져 내린다. 마치 시루에 있는 콩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듯, 콩에 .. 더보기
WSDC(World Schools Debating Championships) 토론 형태 WSDC(World Schools Debating Championships) 토론 형태 토론대회 중에 WSDC(World Schools Debating Championships) 는 세계 각국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고등학교 토론 챔피언십대회로서 역사가 있고 여러 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진행하는 토론 형태를 일명 WSDC 토론 형태라고 한다. 2007년 서울, 2008년 뉴욕에서 있었던 세계 고등학교 토론 챔피언십 대회의 진행 형태로 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진행 형태이지만 초, 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적용 가능한 진행 형태이므로 여기에 소개한다. 국제적인 대회이며 규칙(룰)도 세계 공통사항이므로 사용하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였음을 양해하여 주기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