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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대립토론 기본형태를 익혀라 대립토론 기본형태 대립토론을 처음 소개하는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대립토론(Debating)은 축구 농구등과 같은 운동경기와 같이 말로 하는 경기(게임)라고 할 수 있다. 대립 토론은 반드시 2팀 즉 찬성 ․ 반대 팀으로 나누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된다. 토론이 끝나면 심판원들이 채점한 점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대립 토론을 간단하게 요약 정리하면 1) 하나의 안건(토론의 주제)을 가지고, 2) 대항하는 두 팀 즉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나누어, 3) 일정한 규칙(인원수, 시간, 진행방법, 심사방법 등)에 따라 토론하고, 4) 토론이 끝나면 심판원들이 심판한 점수에 따라 승패를 결정하게 되는 말로 하는 게임이라고 했듯이 4가지 요건에 발표하는 순서를 조합하여 형태를 달리 할 수 있다. 다만 처음 시작은.. 더보기
딸에게 주는 아버지의 사랑 담은 이야기 그 열 네 번째이야기 딸에게 주는 아버지의 사랑 담은 이야기 그 열 네 번째이야기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는 수지를 보니…… 어느 날 오후 점심 식사 후 식탁에 앉아 차 한잔하면서 네 이야기를 했단다. “그래도 우리 부부의 생활이 보기 좋은가 보지,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는 수지를 보니까.” 사실인가? 우리의 착각인가? 하지만 얼마 전 광주에서 강의 끝나고 나오는 데 어느 여 선생님이 광영동 성당에 다닌다고 인사를 하면서 아는 체를 하더라. 그리고 하는 말이, “선생님 부부를 보면 인생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어떻게 그렇게 사실 수 있어요? 선생님 부부의 모습을 보면 더 열심히 성당에 나오게 되고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돼요.” 수지야, 나쁜 말은 아니지? 또 다른 사람은 아빠 엄마를 보면서 자기 부부의 롤모델로 생각한.. 더보기
대립토론 Debating 네번째 책이 7월15일 출간됩니다 "대립토론 Debating" 네번째 책이 7월15일 출간된다!!! 초,중,고 대학생들이 겨루는 대립토론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가지 안건으로 진행된 대립토론 중에서 우수한 대립토론의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 놓고 전문가 두 사람이 분석, 정리하고 투입해야 할 전략을 안내하였다. 대립토론 결승전! 그야말로 유명한 결승전 만을 모아 우수한 대립토론의 진가를 소개하였다. 20여년을 대립토론 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하여 왔다고 자부하는 본인(교육학 박사.대립토론교육전문가)과 우리나라에서 대립토론에 대하여 가장 권위있는 조슈아 박이(하바드대 출신 법무박사) 함께 펴내는 이 책에 기대를 해도 좋을 듯하다 대립토론Debating을 접하고 이 방법이야말로 네비게이션과 같은 우리의 교육을 바꿀 수 있겠구나 하.. 더보기
칠곡 대교초등학교에서 수업컨설팅 시간을 가졌다-대립토론수업과 연수로... 칠곡 대교초등학교에서 수업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대립토론 수업을하며 교사연수와 함께... 지난 19일 칠곡 대교초등학교에서 수업컨설팅을 가졌다 1시30분부터 학생들 수업을 2시간동안 진행했고 선생님들은 이를 참관하고 이어서 대립토론으로 수업을 개선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대립토론Debating의 이론과 실제에 대하여 교사 연수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수업에 그리고 연수에 몰입하는것을 보고 대립토론 적용으로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학생들수업은 처음한시간은 대립토론 가이드로 대립토론을 왜 하는가? 대립토론을 하면 어떤 능력들이 키워지는가? 그리고 대립토론은 어떻게 하는가? 이어지는수업은 실제로 대립토론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처음접하는 대립토론이지만 매우 진지하.. 더보기
대립토론을 해보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지도 할 수 없다 대립토론을 경험 해보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지도 할 수 없다 교사 여러분! 대립토론 교사 연수를 기획하는 전문직에 계신 여러분! 강의를 듣는 교사 연수만 받으면 대립토론을 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단정한다. 절대로 지도 할 수 없다고...... 대립토론이나 토론수업 혹은 토론식수업은 전제 조건이 있다. 학생들을 끔직히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나는 확신한다. 또 학생들을 존중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토론에 관한 연수가 곳곳에서 이루어지지만 교사들이 수업을 참관하지 않거나 실제로 해 보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제대로 지도 할수 없다고 단정한다. 그래서 저는 수업을 직접하면서 연수를 진행하는 이유가 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대립토론 수업을 하면서 이를 선생님들이 참관하고 난후에 교사 연.. 더보기
고령다산초등학교에서 대립토론으로 수업컨설팅 진행하였다 고령다산초등학교에서 대립토론 수업과 연수로 수업 컨설팅하다 지난 6월 12일 고령 다산초등학교에서 초청하여 우업 컨설팅하러 다녀왔다. 수업 컨설팅 진행은 아래와 같이 이루어 졌다. 1차시 13시 10분~13시 50분 학생들 수업(박보영지도) 대립토론 가이드 :교사 참관 2차시 14시~ 14시 40분 학생들 수업(박보영지도) 대립토론 하기 :교사 참관 토론은 창의적체험활동의 토론 동아리 아동 25명정도로 한 반을 구성하여 지도하였다. 3차시 15시~16시 30분으로 구성하여 교사연수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이나 강당에 모인 선생님들의 연수회에 임하는 모습이 너무도 진지하였다. 저는 희망을 보았다. 대립토론이 우리교육에 뿌리내릴 날 도 멀지 않았음을 느꼈다. 처음 도착하면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감선생님과 황영옥.. 더보기
복무 중 숨진 아들 이름으로 기부-경향신문기사 복무 중 숨진 아들 이름으로 기부 각박한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들을 사람들은 들어보아라(존대말도 하기 싫은 사람들)!!!! 서로 돕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헐뜻고, 사기쳐서 남의 돈 착복하고 나라돈 빼먹고, 탈세하고 뇌물받아 챙기고, 페이파 컴파니 만들어 저 하나 잘먹고 잘살려는 판에 아름다운 기사가 경향신문에 보도되었기에(2013.6.20) 소개합니다. 전남 고흥군에 사는 김광부씨(73·사진)는 매달 15일쯤이면 읍내 은행을 찾는다. 은행에서 돈을 인출해 아름다운재단 앞으로 8만원을 보낸다. 7만원은 아들의 이름으로, 1만원은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김씨가 매달 기부를 하기 시작한 것은 11년 전이다. 이후 한 달도 거르지 않았다. 김씨는 26년 전 어렵게 낳아 키운 아들을 가슴에 .. 더보기
"박보영 박사의 어린이토론교실"전반기 수료식을 가졌다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박보영 박사의 어린이토론교실"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박보영 박사의 어린이토론교실" 2013 전반기 3월 12일부터 6월18일까지 진행된 12주 코스 수료식을 가졌다. 12주 동안 학생들은 이론과 대립토론을 곁들여 공부하면서 많은 성장을 하였다. 놀라웁게 성장한 모습을 보고 학부모들은 감탄한다 지도교사의 한사람으로서 학생들의 놀라운 발전에 스스로 감탄하면서 다시한번 대립토론의 효과를 느끼는 순간들이었다. 그리고 애틀란타 공립 학교 컨설턴트 Betty Maddox 말 한 내용이 기억 된다. "전통적인 교과과정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도 디베이트에 매력을 느낀다. 토론대회에서 맛보는 흥미진지함이 그들의 지적 호기심에 불씨를 지핀다. 그리고 그들의 정신에 불이 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