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52회 대립토론에 관한 신문연재: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려면...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5)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우리 사회에서 대인관계를 하면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행동을 실천하여 성공한 사례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상담활동에서 상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반쯤은 문제 해결을 스스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남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남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어렵기도 하면서 3가지 원칙을 따라야 한다. 즉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어야 한다. 이야기하는 사람을 이해하며 들어주어야 한다. 이야기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열린 마음을 가지고 들어 주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면서 우리사회의 성공적인 삶에서 꼭 요구되는 집중하여 듣는 능력은 대립토론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집중하여 듣.. 더보기 365일이 한글날이어야 한다 소중한글, 위대한글,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우수성을 인정한글!! #1 세계 유수의 언어학자와 작가가 극찬한글 • 한글은 세계의 알파벳이다 - 로버트 램지(미국의 언어학자, 메릴랜드대학 교수)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문자다 - 게리 레드야드(컬럼비아대학 교수) •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 존 맨(영국의 역사가, 문화학자) • 한글은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문자다 - 베르너 사세(전 함부르크대학 교수) • 한글날은 모든 언어학자들이 기념해야 할 경사스런 날 - J. D 맥컬리(시카고대학 교수) •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세종은 천부적 재능의 깊이와 다양성에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다. - 펄 벅(1938년 노벨문학.. 더보기 토론게임:대립토론 51회 신문에 연재-현대사회의 의사소통의 문제점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4)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현대 사회에서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야기되는 병폐가 얼마나 많은가? 의사소통의 첫째는 말하기 능력이다.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여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여 오곤 한다. 요즈음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다가오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상담해 오고 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자기의 의견이나 자기의 생각을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 최상의 방법은 대립토론임을 분명히 한다. 《근거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한 말하기(Speaking) 능력》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나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늘 자신의 의견을 말과 글로 표현해야 한다. 자주 말로써 자신을 표현하며 상대.. 더보기 50회 대립토론에 대하여:논술에 자신을 갖게 하려면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3)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협상과 타협으로 생사를 판가름하는 생존경쟁의 글로벌 사회에서 논리적인 사람을 만드는 대립토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 된다. 대립토론Debating을 통해서 키워지는 능력 3번째는 논리적인 글쓰기(Writing) 능력이다. 《논리적인 글쓰기(Writing) 능력》 대학 입학 전형에서 논술이 부각되면서 단순히 논술에 모든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은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는가에 따라 쏠림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지금은 논술에 교육이 집중되어 있다. 논술을 위한 교육, 오로지 논술만을 위한 교육이 최고인 양 전국이 온통 떠들썩하다. 논술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논술만을 위한 교육이.. 더보기 49회 대립토론 신문연재: 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을 보면서 국민세금을 생각한다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2)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청문회나 대정부 질의라든지 자기주장을 설득력 말 할 때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명확한 근거자료를 준비하는 일이다. 대립토론에서 키워지는 여러 능력들 중에서 2번째는 자료를 찾는 능력이다. 《신빙성 있는 #자료를 찾는 조사(Research) 능력》 대립토론의 핵심은 근거자료 활용이다. 그런 대립토론에서 근거자료를 찾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가 조사활동이다. 조사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따라서 발표안의 내용이 좋고 나쁜 정도가 결정된다. 설문지나 면접, 인터뷰, 전화를 통한 조사 활동이 이루어져서 안건 해결을 위한 관련된 여러 사람들의 경향성을 조사, 분석, 정리, 가공하여 대립토론의 근거 자료를 만든다. 이 자료는.. 더보기 신문연재 48회 내용:국회에서 대정부질의나 청문회시에 질의하는 의원모습들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1)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얼마전 S TV의 뉴스브리핑 프로에서 주영진 앵커와 더블어 민주당 유인태 의원과의 대담에서 유 의원이 한 말을 다시 강조하고자 한다. 자유한국당 이은재의원이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전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던 상황을 놓고 유 의원이 지적한 말이다. “국회에서 대정부질의나 청문회시에 질의하는 의원이 화를 낸다던지 언성을 높이는 의원들은 두 가지 부류라고 한다. 하나는 거짓을 말하거나 다른 하나는 준비가 부족했던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본다. 논리적인 사람이 되려면 대립토론Debating을 익히는 길이 최우선이다. 바로 대립토론을 공부하지 못했거나 접해보지 .. 더보기 47회 신문연재 : 학생들이 토론학습을 하려면??? 대립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제(2-2)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지난호에(1번-4번)이어서 계속되는 학생들이 토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5번부터 9번까지의 전제이다. 5. 대립토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여야 한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자신감을 갖는다는 것은 그 일의 성과뿐만 아니라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토론학습에서는 자신감을 가질 때 쉽게 익힐 수 있고, 팀원끼리 힘을 모아 안건을 해결하는 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토론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접근하기 용이하지 않다. 학부모나 교사들은 알고 있지만 막상 토론을 하려고 하면 뒤로 슬슬 도사리는 경우가 있다. 자신감이 부족해서 나오는 행동이다. 하물며 교사나 학부모가 그러니 학생들을 .. 더보기 46회 신문연재 내용이다.학생들이 토론학습을 잘하는 방법이다 대립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제(2-1)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대립토론을 활성하기 위하여 해결해야 할 전제 두 번째는 학생들이 토론 학습을 잘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9가지 전제 조건이 해결 되어야 한다고 정리 된다. 학생들의 문제이기도하지만 주로 학부모나 교사가 참고 해야 할 사항이라고 본다. 지면 관계로 2회에 나누어 (1번-4번), (5번-9번)싣고자 한다. 이번 중에는 1번에서 4번까지 싣는다. 1. 학력이 무엇인가를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학부모나 교사가 학생들의 학력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시험 잘 보아 점수를 높게 받는 것을 학력이 높다고 평가하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 학력을 잘못 인식하였기에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활동이 활발하며 적극..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