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笑山박보영 이야기/길위의 사람!! 행복해요 건강해요'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3.02.13 지리산 둘레 길 걷기 세번째 날
  2. 2013.02.12 지리산 둘레길 걷기 두 번째 날
  3. 2013.02.11 지리산둘레길 걷기 첫째날
  4. 2013.02.10 지난해 10월 그 어느날에...

 

지리산 둘레 길 걷기 세번째 날

2013년 1월 12일오전 8시30분 성당 주차장에는 세 번째 날 지리산 둘레 길 걷기를위해 유현파스칼,양승수다니엘,강기태토마,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박정섭미카엘,양종배세바스티노,하경환 베드로 등 9명이 모였다.

오늘은 강기태토마,양승수다니엘 형제님이 차량지원을 했다.

오늘 코스는 원부춘기촌코스와 원부춘기촌 코스로 팀이 나누어졌다.

유현파스칼,양승수다니엘,송종헌안토니오,하경환 베드로 팀은 원부춘기촌 코스로, 강기태토마,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박정섭미카엘,양종배세바스티노 팀은 원부춘기촌코스로 향하였다. 각각의 팀은 9시20분경에 출발지에 도착하여 걷기시작하였다.

구간거리는 16.8km였다.

원부춘기촌 코스가 좀 수월하다.

3일전에 눈이 많이 내려 출발하기 전날 대장으로부터 아이젠을 챙기도록 문자를 받았다.

날씨는 매우 차가웠다. 형제봉 올라가는 중간쯤 원부춘에 차를 세워두고 올라가는 원부춘기촌와 피아꼴 입구 기촌에 차를 주차하고 걷는 원부춘기촌코스가 920분경에 출발하였다. 원부춘에서 출발하자 바로 차가 다니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쌓이고 얼음이 얼어 걷기가 매우 힘들었다. 행글라이더 활공장부근의 산중턱에는 눈이 많아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졌다. 간단한 간신을 하고 아이젠을 차고 경사 6-70도 정도의 산을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미끄러지면서 아주 조심조심 내려오는 아슬아슬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아이젠을 미쳐 준비 못한 형제님 때문에 마음 졸이는 산행이었다. 그러나 무사히 내려왔다.

거의 다 내려와서 원부춘기촌 코스팀과 상봉했다.

둥그렇게 앉아 점심을 준비하며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자동차 키 교환 식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 준비한 점심은 매우 푸짐했다. 인삼주 포도주, 솔주 매실주 양주등 술도 다양했다. 술이라면 한 가닥씩 하는 사람들이라 행복한 표정은 숨길 수가 없었다.

오늘은 오리고기 두루치기를 다니엘형제님이 준비했다. 끓일 준비 완료하여 어느 정도 익어가는 데 이게 웬일인가? 개스 아웃! 모두 목빼고 기다리다 김빠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그러나 산에 많이 다닌 형제님들의 기지발휘!

개스 아웃이 아니라 기온이 차서 그런 것이다 녹이면 가능하다. 강기태 토마 형제님이 애인을 품듯 몸속에 품고 달래며 녹여주니 성공! 이렇게 쇼를 하며 맛있게 냠냠. 푸짐한 점심 입에 착착 달라 붙는 술잔, 그리고 기념사진 찍고 서로 두 팀은 헤어지려는 걱정이 생겼다 원부춘으로 가는 팀은 점심을 먹고 그가파른 산을 과연 어떻게 올라갈까? 예상대로 정말로 힘들었다고 한다.

기촌으로 내려오는 팀은 화개장터와 쌍계사 입구 중간지점 다리위에서 이정표가 잘못되어

헤맸다.쌍계사 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4KM를 예정보다 더 걸었다) 법하마을에서 도심촌쪽으로 산(황장산 )을 넘어 기촌으로 와 450분경에 끝났다. 그런데 마지막 넘는 산길은 정말로 장난이 아니었다. 다랭이 논둑을 걸어 숲길을 걷는 지루하고 힘든 코스였다.

결국 오늘은 21kM를 걷는 시간도 무려 7시간30분을 걸었다.

하산주로 꿩탕과 함께하는 그 맛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223일은 5차 걷기로 희망하는  성당교우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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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걷기 두 번째 날

 

지리산 둘레길 걷기 두 번째 날인 2012년 12월 15일 오전 8시 30분 성당에 모였다

참가자는 이희상,박보영,송종헌,하경환,강기태,양종배,박정섭 총 7명이다

오늘은 하경환베드로 박정섭미카엘 형제님의 차량을 이요하기로 했다.

오미리기촌 코스가 좀 쉬운 코스였다.

날씨는 쌀쌀하였다. 오미리기촌코스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숨이 턱에 차는 경사진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한사람은 코스를 바꿔 차로 송정마을까지 와서 그곳에 차를 놓고 합류하여 상위에서 양 팀이 만나 점심식사를 하였다. 바람이 세차고 날씨가 차서 식사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자동차 키를 교환하는 식도 했다.

2차부터는 도시락을 지참하여 산에서 먹는 것도 별미였다.

오미리기촌 코스로 걷는 팀은 목아재에서 혼동을 일으켜 송정마을에 갔다가 다시 목아재까지 되돌아 오는 어려움을 겪었다. 3KM이상을 헤매다가 정상코스를 밟았다.

목아재 팻말이 있는 곳에서 이정표대로 가면 송정마을로 빠지게 된다.

목아재 팻말에 농평마을, 송정마을, 기촌마을을 표시하는 방향표시 팻말이 3개가 붙어있다.

농평마을과 송정마을 사이에 산으로 들어서야한다.

접심을 먹고 기촌으로 내려가는 경사는 정말로 만만치 않았다.

내려오면서 이 코스를 올라간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볍게 걷는 둘레길이 아니라 산악 훈련코스 정도였다. 오전 920분 출발하여 오후 510분에 마쳤다.

하산주 한잔! 광영시장에서 굴물회는 끝내주었다. 둘레길 걷기 모임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기로 합의하였다.

대장 이희상 총무 양승수 형제님이 수고 해 주기로 했다.

오늘은 18.3km 거리이고 소요시간은 7시간 5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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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걷기 첫째날

2012년12월 1일 기다리던 지리산둘레길 274km 걷기 첫째날이 되었다.

이희상프란치스코 승용차 한대로 오전 8시30분에 성당에서 출발하여 한 팀을 오미리에 내려주고,다른팀은 난동마을로 가서 그곳에서 출발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오늘 코스는 한팀은 오미리난동 구간,다른팀은 오미리난동코스로 총 16.4km거리를 첫째날 코스로 선택하여 출발하였다.

오늘 참석자는 첫날이라서 그런지 이인주,이희상,박보영,양승수,강기태등 5명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대로 출발하였다.

2명 이상이면 출발할 것이다.라는 처음에 다짐한 대로 아쉽지만 출발하였다.

오미리난동, 오미리난동코스에서 각각 오전 9시30분경에 출발하여 중간 점에서 만나 자동차 열쇠를 교환하면서 점심도 하기로 하였다.

오미리난동 코스 좀 쉬운 코스였다

날씨는 겨울 같지 않은 따듯한 날씨였다. 274KM를 완주하겠다고 나선 첫 둘레길 걷기라서 가슴 부푼 출발이었다.

오미리 출발팀과 난동 출발팀이 화엄사 입구 화엄다원에서 만나서 맛있는 청국장 정식으로 점심을 하고 동동주 한잔에 기분 좋은 오후 걷기가 계속되었다.

물론 자동차 열쇠교환식은 필수지요.

화엄사 입구에서 난동마을로 이어지는 산길은 우리의 마음을 끄는 기분 좋은 소나무길로 힘들게 올라가는듯하다 가는 좌측으로 평지길, 올라가다가는 평지길 재미있는 길이었다.

바로 이런 길이 둘레길이 아닌가?

난동 거의 다 가서 600년묵은 소나무 정말 일품이었다.

 

난동마을에 구례군에서 유치한 화가마을 한번 가 볼만하였다. 여러 곳의 갤러리도 개장하기도하였고 지금 꾸미고 있었다.

930분 출발하여 430분에 마쳤다.

하산주 한잔! 광영동 대청마루에서 회한접시에 피로가 다 풀리는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음은 1215일에 2차 걷기를 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오늘은 16.4km거리로 총 7시간정도 소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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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그 어느날에...

지난해 10월 그 어느날에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온 하경환 베드로 형제님을 축하와 함께 위로차 이희상,송종헌,최종문,박보영,하경환은 축하주 한잔하려고 복지센타에 모였다.

입술이 부풀러 오를 정도로 힘든 여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무시히 귀국한 하경환 베드로를 위한 자리였다.

다녀 온 이야기를 듣는 우리들은 무척 흥미롭고 부러웠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트레킹!

트레킹의 즐거움은 누구나 느껴 본 터라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도 해보자는 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국내부터 해보자.

11월 첫 주 금요일 구례상사 마을에서 1박하며 결성식을 갖자고 약속하였다.

첫 출발로 지리산 둘레길 274Km를 완주 해 보자는 마음이 모아졌다.

나는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그날의 모임을 주선하기 위한 계획을 만들어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 이야기로 전하며 회원을 모았다,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였다.

하지만 이게 어찌된일인가?

11월첫주 모임을 가질 수 없는 여러 상황이 벌어졌다.

11월둘째주로....

다시 11월 마지막 주로 미뤄어졌다. 11월 마지막 주가 되었는데 회사 사정과 가겠다던사람들이 1박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할 수 없이 12월 첫주 토요일 8시30분에 성당에서 출발하기로 하고 광영가족에 공지하였다.

얼마나 올지는 모르지만 2명이상이면 출발하기로하고 회원을 모았다.

걷는다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 얼마나 좋은 일인가?

행복한 삶을 위해서 걷는다는 것은 그 어느 운동보다도 꼭 필요한 현대인의 건강 유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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