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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게임형 대립토론Debating 활성화 활동은 계속된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30여 년 동안 게임형 대립토론 교육을 연구하며 전파하고 있다. 게임형 대립토론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전국 여러 곳에서 높은 지도성과를 얻기도 했다. 게임형 대립토론Debating 활성화로 우리의 교육을 바로 세우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기본 틀을 만드는 토론문화를 정립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일을 해오고 있다. 게임형 대립토론 수업 3,400여 시간, 강연회 400회를 넘겼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의와 연수를 할 때 오로지 학생들과 수업을 하며 강의를 하는 강사로 이름 지어지고 대립토론 교육 전문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한국대립토론협회도 창립하였다. 지난 겨울에는 전국의 토론교육 관계자를.. 더보기
신문기사로 제시하는 안건으로 대립토론을 하여 보자 안건: 지하철 의자 위 구조물을 놀이기구 삼아 노는 아이를 방관하는 엄마의 태도는 옳은가? [ 서울신문 ] / 기사승인 : 2021-06-15 13:20:57 기사원문 지하철 의자 위 구조물을 놀이기구 삼아 노는 아이와 이를 방관하고 핸드폰을 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5호선 민폐 모자(母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아이가 서울 5호선 지하철 객실에서 신발을 벗고 의자 위 구조물에 매달려 노는 모습의 사진이 담겼다. 아이의 엄마로 추정되는 인물은 핸드폰만 응시하는 모습이다. 게시글 작성자는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주의를 시켜도 몇 정거장이 지나도록 손잡이와 지하철 봉에 매달려서 아이는 놀고 있었다”며 “아이 엄마는 위험한.. 더보기
대립토론! 이제는 모두가 관심두어야 할 교육방법이다 게임형 대립토론에 대하여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더보기
구례 초등학생 토론대회 결과 보고 코로나19로 신중하게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던 제1회 구례초등학생토론대회 총 20개 팀이 참가한 구례 초등학생 토론대회는 예선을 지난 12월 22일 화요일 무사히 마쳤습니다. 토론장을 분산하여 10개 장소에서 예선대회를 했습니다. 6학년으로 구성된 A그룹 10개팀과 4,5,6학년으로 구성된 B그룹 10개 팀이 토론장 10곳에서 1,2차 예선을 하였습니다. 1,2차 예선을 종합하여 승율이 높은 팀 4팀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준결승과 결승을 29일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계속확산 되고 있어 확진자가 병원에 못가고 집에 대기중이고 중환자실이 부족해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서 몇차례 운영본부와 방역팀과 협의를 하여 결국 연기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전국적인 특별방역 기간을 12월24.. 더보기
서로 도와줄 때 서로 도와줄 때 덴마크의 학교에서는 8학년이 될 때까지 점수와 등수를 매기지 않는다. 교실이 우등생과 열등생이라는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성적을 매기지 않아도 학생들은 우리 반에서 누가 수학을 잘하고 누가 야구를 잘하는지 다 알고 있다.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는 것은 허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경쟁에는 나쁜 경쟁이 있고 좋은 경쟁이 있다. 나쁜 경쟁은 오로지 잘하는 학생에게만 도움이 된다. 반면 좋은 경쟁은 모든 학생에게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뒤처진 학생도 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좋은 경쟁은 교실 안에 건강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모든 학생이 '우리 반 분위기를 좋게 만들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성적이 뛰어난 학생은 다른 학생의 롤 모델이 될 수 있어요. 나.. 더보기
돌아가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마지막) 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열 번째 글://김낙준 회장님께 돌아가신 분에게 드리기 위한 글을 쓰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 글을 써서 무엇하랴 싶지만... 돌아가신 분이 읽지도 않으실 글을 쓰는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돌아가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라는 아홉 편의 글을 쓰면서 회장님의 고마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의 ‘의미 있는 삶’을 통해 저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만나 뵐 때 말씀 해 주신 “게임형 대립토론을 꼭 널리 전파해야 한다”는 분부를 잊지 않고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게임형 대립토론을 꼭 널리 전파하는 것을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노력해온지 29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분발하여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저의 곁에 오래 사셨으면 저에게 힘이 되셨.. 더보기
돌아가신 김낙준회장님을 생각하며(9) 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아홉 번째 글://김낙준 회장님은 이렇게 사셨습니다(2) 여덟 번째 글에 이어 제가 보는 ‘김 회장님은 이렇게 사셨습니다.‘를 쓴 후편 글입니다. 저의 글(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은 다음 번 바로 열 번째 글(김 회장님께 드리는 글)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아홉 번째 글입니다. 앞에서도 피력했지만 김 회장님과 가까이 한 기간이 비록 짧지만 저의 눈에 비친 모습입니다. 김 회장님이 살아 계실 때 이루신 업적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느끼고 접한 모습을 글로 정리 하였습니다. 표현상의 잘 못이나 김 회장님의 크신 업적에 못 미치는 내용을 기술하지 않을까 조심 조심 마음 졸이며 씁니다. 또 표현이 잘 못 되어 고인이 되신 김 회장님이나 유족들에게.. 더보기
돌아가신 김낙준회장님을 생각하며(8) 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여덟 번째 글://김낙준 회장님은 이렇게 사셨습니다(1)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쓴 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김 회장님과 가까이 한 기간이 비록 짧지만 저의 눈에 비친 모습으로 살아 계실 때 이루신 업적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느끼고 접한 모습을 글로 정리 하였습니다. 잘 못 기록하여 김 회장님의 크신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조심하며 씁니다. 표현이 잘 못 되어 김 회장님이나 유족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면 용서하여주십시오. 김낙준회장님은 55여 년 전, “사람은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라는 믿음 하나를 가지고 ㈜금성출판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새벽녘의 동쪽 하늘에서 크고 밝게 빛나는 샛별 금성처럼 출판의 금성으로 성장하고 우뚝 세우도록 노력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