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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길위의 사람!! 행복해요 건강해요

지리산 둘레길 걷기 여덟번째 날이네요. "덕산-운리" 지리산 둘레길 걷기 여덟번째 날이네요. "덕산-운리"14.1km 아침 8시10분에 성당에서 출발하였다. 잠시 성모상앞에서 출발 신고식으로 사진 찰칵! 5월은 성모성월이다. 토요일 아닌데도 오늘을 정한 것은 노동절이라 직장인들은 쉬는 관계로 5월1일은 이벤트로 다른 곳으로 가자고 논의하다가 지리산둘레길로 가기로 합의를 보아 출발하게 된것이다 한팀은 성당 승합차로 운리를 향하고 다른 팀은 덕산으로 승용차 두대( 박정섭미카엘,양종배 세바스티노)가 출발하였다. "덕산-운리"14.1km!!!! 광영가족 임마누엘 산악회 회원들은 오늘의 일정에 코웃음을 지었다. 다른 때와는 달리 코스도 짧고, 걷는 조건도 매우 좋다는 정보에 따른 편안함의 표현일 것이다. 운리에서 출발하는 팀은 이희상프란치스코를 중심으로 총 9명이 .. 더보기
공개한다!!!!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기 위한 나의 노력들.... 공개한다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기 위하여 기울이는 나의 노력.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 걷기를 목표로 일곱번째 날을 보냈다. 5월1일은 그 여덟번째 날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 걷기를 위하여 평소에 몸을 단련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계단오르기 내가 사는 아파트가 8층이다. 항상 10층 이하를 올라갈 때는 걷는다.(이시형박사의 권유로...)내려올때는 엘레베이터를 활용하지만..... 하루에 몇번을 오르내려도 이것은 꼭 지키려 노력한다. *국궁장 비탈 길을 걸어서 가기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위해 국궁을 시작한지 3년째 된다.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늦게 시작한 것이 후회된다. 내가다니는 국궁장이 가야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국궁장까지는 승용차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중..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일곱번째 날은 비와 진누깨비와 함께..... 지리산 둘레길 걷기 일곱번째 날은 비와 진누깨비와 함께..... 늘 긴장한다!! 지리산 둘레길 걷는 날은 늘 긴장한다. 늘 기쁨이 함께 한다. 늘 웃음이 함께 한다. 늘 많은 삶의 이야기가 함께 한다. 늘 푸짐한 점심이 함께 한다. 그리고 늘 뿌듯함을 느낀다. 또 하나 다음사람을 위해서 고쳐야할 곳을 발견하곤 한다. 출발시각을 오늘부터 30분 앞당기기로 했다. 다소 쌀쌀함을 느끼며 우중충한 날씨에 아무래도 비가 올 것만 같았다.그래도 강행하기로하고 8시에 출발하였다. 강기태토마형제님의 차와 하경환베드로형제님의 차로 초원파와 비초원파로 나누어 타고 각각 청학동 하동호와 덕산 남명선생사당을 향해 출발하였다. 오늘 코스는총 21.1Km였다 1코스(10시15분출발) ⇛ 덕산-시천면사무소(1.7Km)-천평교(0... 더보기
개장 1주일 전에 2013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장에 가보니 ....... 개장 1주일 전에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장에 가보니 ....... 33만평 그 규모면에서 말해 주듯 어마어마 하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굿아이디어 였다 박람회 조직위원회 상황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님의 안내를 받고 그리고 이것을 성사시킨 조충훈 시장님께게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며 이자리를 통해서 찬사를 보냅니다 정부 부처에서나 개최 가능한 큰 규모의 국제 정원 박람회를 지자체에서 개최한다는 것에 감동 받았고 입장권의 예매가 목표치를 훨씬 넘었다는 말에 분명 성공적인 개최라고 본인은 객관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 시설 하나 하나가 의미있고, ECO GEO 가 상징하듯이 특허 받은 박람회, 친환경 박람회, 시민의 박람회, 미래형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은 이 말뚝형 지주목.. 더보기
오늘은 남해에 있는 바래길을 걸었다오!!!! 남해의 바래길을 걸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바래길은 봄의 향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한없는 천국의 길을 걷는 기분이었다. 오늘은 평산항을 출발하여 가천 다랭이 마을까지 17.2Km의 길을 10시20분에 출발하여 3시30분 총 5시간정도 걸었다. 남해에 있는 바래길17.2Km를 걸었다. 유구마을을 지나 사촌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는데 하늘에는 아름다운 징조가 나타났다. 보는사람들이 탄성을 질렀다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여섯번째 날, 바로 오늘!!!! 하동호에서 먹점마을까지 지리산 둘레길 걷기 여섯번째 날, 바로 오늘!!!! 하동호에서 먹점마을까지 21Km....... 와! 오늘 같은 행복한 날은 없었노라. 오늘은 광양지역 매화 축제가 시작되는 날이다. 매화 축제는 3월23일부터 31일까지 광양시 다압면 일대 섬진강변에서 벌어진다. 섬진강변 부근이 붐빌 것이라 예측하며 여느 때와 같이 8시30분에 성당에 모여 차량 두 대에(양승수다니엘, 이희상프란치스코 차량봉사) 나누어 타고 출발하였다. 오늘 코스는 1코스 먹점마을에서 하동호까지, 2코스는 하동호에서 먹점마을까지 였다. 총 21km의 길이이다. 이제 21km정도는 하면서 여유있는 회원들의 모습이었다. 어제까지만해도 바람불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매번 그랬듯이 우리가 지리산 둘레길 걷는 날은 화창한 날씨였다 가는 곳마다 매화꽃이..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다섯번째날이다 오늘은 지리산 둘레길 걷기 다섯번째 날이다. 동강마을에서 금계까지 걷는 코스이다 총11.3km에 서암정사까지 넣어서 약 13km의 비교적 난이도 낮은 코스이다. 참가자는 유현파스칼,강기태토마,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양종배세바스티노, 김승호루치오, 오요환요한, 이인원그리산도, 정동복토마스, 한준길바오로, 하경환베드로, 김태자 유스티나, 김정자까리따스, 최미향스콜라스티커, 안화수안토니아, 양옥희데레사, 김정임소화데레사, 이은숙안젤라, 이희중베드로 20명이었다. 오늘은 성당에서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해 주었다. 주최 측에서는 많은 교우들을 참여토록하기 위해서 코스도 별도로 택했고 서암정사라는 볼 것 많은 절을 코스에 추가하였다. 전날까지는 날씨도 위협적으로 비도 뿌..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그 네번째 날에.. 지리산 둘레길 걷기 그 네번째 날에.. 2013년 2월2일 토요일 오전 8시30분에 광영동성당 주차장에는 유현파스칼,강기태토마,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박보영유스티노,양종배세바스티노 등 총 6명이 지리산 둘레길을 걷기 위하여 모였다. 오늘은 내 차와 송종헌 안토니오차로 가기로 했다.총 14.1Km의 코스를 양편에서 오르기로 한다. 한팀은 즉 강기태토마,박보영유스티노,양종대세바스티노 팀은 ①원부춘→먹점부락의 코스, 다른 팀 즉 유현파스칼,송종헌안토니오,이희상프란치스코 팀은 ②원부춘←먹점부락의 코스를 걷는다. 각각팀은 오전 9시 20분경에 출발하였다. 여기서는 좀더 설명이 필요하다. 원부춘 –대축마을-먹점마을 이어지는 코스로서 예정보다 5.3km더 걸었다. 평사리 뒷산아래에서 점심을 먹었다. 바람이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