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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21세기 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21세기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중에 Debating(대립토론)전략에 대하여...

21세기 리더를 키우는 Debating(대립토론)전략에 대하여...

글로벌인재 = 토론을 잘하는 사람

대립토론Debating은 21세기 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중의 한 전략임을 강조한다. 이를 뒷받침하하기 위하여 대립토론 Debating으로 길러진 지도자들, 대립토론 Debating이 최상의 교육 방법임을 강조하는 사람들의 견해를 정리하였다.

 

대립토론 Debating으로 길러진 지도자들이다

Theodore Roosevelt

Woodrow Wilson

Franklin D. Roosevelt

John F. Kennedy

Richard Nixon

Jimmy Carter

Bill Clinton

Barack Obama

Hillary Clinton: U.S. Secretary of State

Phil Gramm: Economist and Politician

Malcolm X: Social Rights Activist

Antonin Scalia: U.S. Supreme Court Justice

Ted Turner: Media Giant

Brad Pitt: Movie Star

 

대립토론 Debating이 최상의 교육 방법임을 강조하는 사람들의 견해이다

- 알라바마 주립대학교 디베이트과 학장 Ed Lee

매년 수백만 명의 저소득층 가정의 십대들이 스스로와 타인이 필요로 하는 점을 설명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상황을 상상해보라. 그렇게 된다면 누군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로렌스 서머스 Lawrence Summers

전 하버드 대학교 총장, 전 재무부 장관…대학생 토론대회 참가자 출신.

"대립토론은 교육적 역량의 발전에 기여하며 하버드대학 입학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토론자로서의 경력이다

 

-존 섹스턴 John Sexton

뉴욕대학교 총장…대학생 토론대회 참가자 및 코치 출신.

 

"내가 토론활동을 하며 보낸 4년은 내가 했던 모든 것에 대한 교육적 기초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어떤 원론적인 의미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 내가 다닌 모든 교육기관에서 받은 것 중 가장 훌륭한 교육, 4년 동안의 토론 시합들을 통해서 갖추게 된 나의 정신적인 기반, 즉 현재 내가 활용하는 지적 기능의 90% 를 차지하는 부분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학부시절을 보내고 박사학위를 받은 Fordham University, 그리고 하버드 로스쿨-이 모든 것은 나머지 10%만을 차지한다.“

 

-디베이트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 다룬 미국 CBS 60 Minutes 프로그램.

우리는 디베이트를 통해 모든 체육 프로그램들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그것도 장학생으로대학에 입학시켰다. 디베이트는 그 상호작용성 으로 인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려는 마음을 갖게 하며 스포츠를 할 때 갖게 되는 동일한 열정을 학습적인 것에 갖게 해준다. 디베이트는 읽기와 연구 조사 그리고 쓰기 기술을 발전시키며 그것은 다른 모든 학문 분야에서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

 

-에모리 대학교 입학처장

"성공할 수 있는 학생인지 아닌지 측정하는 가장 믿을 만한 척도가 토론을 잘 하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토론을 잘 하는 학생은 장학금을 줘서라도 데려온다."

"일반적 과외활동을 꾸준히 한 학생에게는 다른 학생들에 비해 25% 가산점을 책정하며 토론대회 경력이 뛰어난 학생에게는 60% 가산점을 책정한다."

 

-Pollock 박사의 미 국회의원에 대한 연구 (1983)

"미국의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토론활동을 했던 의원들이 그렇지 않은 의원들에 비하여 정책 토의 시 우대받고 있다"

 

-Curtis, Windsor & Stevens의 대기업 연구 (1989)

"토론은 학업적으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면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구두 발표 및 의사소통 능력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고려하는 첫 번째 요소이며 성공적 업무수행에 가장 도움이 되는 두 번째 요소이다. , 효과적이고 핵심적이며 설득적인 말솜씨를 가진 사람들이 취업 및 승진에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다

 

 - 애틀란타 공립 학교 컨설턴트 Betty Maddox

전통적인 교과과정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도 디베이트에 매력을 느낀다. 토론대회에서 맛보는 흥미진진함이 그들의 지적 호기심에 불씨를 지핀다. 그리고 그들의 정신에 불이 붙게 되면 이 호기심은 그들의 삶의 다른 분야들로 확산된다. 그들은 역사책에 대해, 이웃 환경에 대해, 저녁뉴스에 대해 비평적이고 지적인 질문들을 하기 시작한다. 나는 디베이트를 시작한 학생들의 읽기 점수가 한 학기 만에 2년 내지 3년에 상응하는 발전을 이루는 모습을 보아왔다. 그들은 지문을 비평적으로 읽는 법을 배우며 저자의 논거를 식별하고 이를 구성하는 세부점들로 나누어 분석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호비 재단의 라피안자 대표

리더십은 그 모든 것의 열쇠다. 환경문제에도, 정치문제에도 무엇인가 제대로 해내려면 리더십을 배양하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어렸을 때부터 리더십 훈련을 받아야 한다.”라고 했듯이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서 대립토론(디베이팅) 훈련은 필요하다.

 

-한국토론협회 회장 조슈아 박 법무박사

글로벌 리더 = 숙련된 토론자. 세계화가 트렌드정도가 아니라 현실로 자리 잡은 우리 사회에 성립되고 있는 공식이다. 미국 등 선진국의 대학에서 신입생 모집 시, 다국적 기업들이 신입사원 공채 시, 구술능력을 검증하는 디베이트 경험을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 역시 교육제도 및 기업들의 움직임을 볼 때 이러한 물결에 순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하였다.

 

-미국 교육부 교육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박옥춘 박사

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방법이 토론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능력, 그것을 자기 의견과 조합해서 더 좋은 의견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등을 키워주는 방법은 토론이다. 사고력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능력을 키우는 교육의 바탕이 되는 것이 토론이다.” 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