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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

"은퇴 후 아름다운 삶을 위한 '151030'전략" 책을 출판하였다!! 은퇴를 두려워만 할 일인가? 은퇴는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다. 모든 인간이 죽음을 만나는 것처럼 말이다. 은퇴는 나의 선택에 의해서 있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타인에 의해서 예고 없이 닥칠 수 있는 하나의 사건일 수도 있다. 다만 은퇴 후 삶의 기간과 삶의 질은 사람마다 각각 다를 뿐 이다. 어떤 사람은 아주 길 것이고, 어떤 사람은 그 기간이 없는 듯 짧을 수도 있다. 또 맞이하는 사람마다 그 기간의 삶의 질은 천태만상이 될 것이다. AFP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노인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었다. 우리 모두가 지금 당면한 문제이기도 하고 아니면 앞으로 당면할 문제이다. 하지만 우리는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가까운 나라 일본을 보자. 노인사회에서 심각하게 일어나 는 사회현상이.. 더보기
아이들에게 F.I.C관련 음식 추방운동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F.I.C관련 음식을 먹지않도록하는 운동을 펼쳐온지 20년은 된다. 집중력을 키워서 학생들이 공부 잘하도록 만드는 가장 중요한 것이 F.I.C관련 음식을 먹지않도록하고 그대신 두뇌음식을 먹도록 하는 것이다. F는 패스트 후드 I는 인스탄트후드 C는 카보네이트 드링크 즉 탄산음료의 앞글자이다 공부가 아니라도 건강, 집중력, 임신등에 관련한 중요한 식습관이 바로 F.I.C관련 음식추방이다. 오늘 경향신문에 중요하고 놀라운 기사가 실렸다. 본인이 20여년 동안 펼쳐온 F.I.C관련 음식 추방운동의 결과로 입증된 것이다. “인스턴트 끊은 뒤 아이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기사이다. 박용근·경태영 기자 yk21@kyunghyang.com의 글이다 건강한 한식으로 식생활을 개선한 후 임신에 성공했.. 더보기
나만의 이유: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33일.650.3km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33일.650.3km를 하는 나만의 이유가 있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는 일임에 틀림없다. 더구나 겨울에 33일간 650.3km를 33일 동안 걷는다는 것은 힘든 일이라 예상은 된다. 몸과 마음, 건강, 시간, 용기, 참을성이 따르는 일이다. 나이 74세로 과연 해 낼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해야 하겠다고 결심한 나에게는 나만의 이유가 있다. 그래서 꼭 해야 하겠다고 마음먹고 출발하였다. 1.성인들이 만든 원전, 후세들에게 재앙으로 물려주어서 되겠는가? 늘 학생들의 교육만을 생각하는 교육자로 50여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얼마만큼 학생들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게 해 주었는지 늘 반성하며 살고 있다. 노력하며 살아고 있다. 금년이 교직에 발 들여놓은 지.. 더보기
탈핵희망 국토 도보 순례 1단계 마지막 날이다. 朴笑山님의 "평화의 나래 仙鶴天舞"는 생명나눔 흙살이 마당에서 탈핵희망 국토 도보 순례 1단계 마지막 날이다. 351구간(겨울 순례 17일째) 로 19km를 걸었다 원평동 성당에서 전주우전성당까지 진행되었다. 아침 8시 50분에 출발하였다 오늘은 특히 다른때 와는 다르게 현지에서 합류한 채주병님이 진행을 하였다. 성당 안에서 “핵이없는 세상을 위한 기도”를 바친다. 그리고 성당마당에서 순례단원 각자가 자기소개를 한다. 순례단 노래를 함께 부른다. 탈핵 외침을 파도 타기한다 출발 사진 촬영을하고 출발한다 도착후에는 도착 사진촬영한다 순례후 나눔을 한다: 소감, 자기의 생각, 느낌, 있었던일등.. “핵이없는 세상을위한 기도”를 바치는 것으로 마친다 도심을 지나고 도로를 지나 걷는다 이때 전단지를 배포하며 우.. 더보기
탈핵으로 가는 두 바퀴 한국 탈핵은 가능할까? 우리 국민 중 대부분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대개의 국민들은 우리나라에서 원전이 전기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30%라는 사실을 들으면 깜짝 놀란다. 지나친 원자력 홍보 때문에 70% 정도는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전기 생산 중 약 30%는 원자력 발전이고, 나머지 70% 정도는 화력 발전이다. 태양광, 풍력, 수력 또 다른 발전도 조금 있지만 1-2%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30% 에 달하는 원전, 후손들에게 재앙으로 닥쳐올 원전을 모두 없애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시간은 걸리지만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탈핵을 결정하고 그 길로 나아가는 나라들이 있는데 우리라고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탈핵으로 가는 두 바퀴: 후쿠시마 원전.. 더보기
함께 뜻을 모읍시다!!!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 33일 650.3km" 출발합니다. *핵산업계의 4대 거짓말 1.원자력은 안전하다 세계 3대 핵사고 특히 이웃나라 일본 후쿠시마의 끔찍한 핵사고를 보면서 원자력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전 국민이 뚜렷이 알게 되었다. 2.핵발전소는 싸다 핵발전 사고는 일단 일어났다 하면 그 피해가 측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미국 스리마일 원전사고,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다 그랬다. 게다가 고준위 방사능을 내뿜는 ‘사용 후 핵연료’와 발생량이 많은 중, 저 준위 폐기물 처리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 수명이 다해서 폐기한 핵발전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여기에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이 당하는 피해까지 제대로 계산해서 보태면 핵 발전의 비용은.. 더보기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 33일 650.3km" 한 구간만이라도 함께 할 수 없을까요? 2019년!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지 50년이 되는 해 입니다. “늘 학생들의 교육만을 생각하는 교육자”의 길을 걷고자 마음먹고 교육자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학생들의 교육만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오로지 학생들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다하며 살아 갈 것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크게 세 가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학생이 되도록 교육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그 교육은 바로 토론게임(대립토론)의 활성화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를 연구, 개발하여 전파하고자 무려 28년 동안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째,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바른 먹을거리 .. 더보기
365일이 한글날이어야 한다 소중한글, 위대한글,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우수성을 인정한글!! #1 세계 유수의 언어학자와 작가가 극찬한글 • 한글은 세계의 알파벳이다 - 로버트 램지(미국의 언어학자, 메릴랜드대학 교수)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문자다 - 게리 레드야드(컬럼비아대학 교수) •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 존 맨(영국의 역사가, 문화학자) • 한글은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문자다 - 베르너 사세(전 함부르크대학 교수) • 한글날은 모든 언어학자들이 기념해야 할 경사스런 날 - J. D 맥컬리(시카고대학 교수) •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세종은 천부적 재능의 깊이와 다양성에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다. - 펄 벅(1938년 노벨문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