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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

이웃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이웃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의 도움을 가다리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모이면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서로돕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이번 달부터는 생활성서사에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사연을 인용하여 소개 하여 드리겠습니다 더보기
탈무드의 "나무심는 노인"의 마음으로 대립토론 전파에 열중하고 있다 대립토론 전파에 열중하고 있는 나의 마음자세 나무 심는 노인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자기 집 정원에 과수 묘목을 심고 있었다.마침 그 곁을 지나가던 나그네가 노인에게 물었다.“노인께서 언제쯤 그 나무에 열매가 맺히리라 생각하십니까?” 노인이 이마의 땀을 훔치며 말했다.“아마 한 20년쯤 후면 열리겠지요” 노인의 대답에 나그네가 다시 물었다.“그럼 노인장께서 그때까지 살아 계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노인이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그럴 리가 있겠소. 허나 그래도 그런 게 아니요.내가 태어났을 때 우리 집 과일나무에 많은 과일이 열려 있었소. 그것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내 부친께서 심어 놓으신 거지요.지금 나도 아버님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오.” [ 탈무드 우화집 중에서 ] 지난 25년 전 대립토론.. 더보기
광양문화연구회가 만난 사람〔 37〕 인생을 행복하게 만든 세 가지 선택 광양문화연구회가 만난 사람〔 37〕 인생을 행복하게 만든 세 가지 선택 토론의 달인이 세상을 이끈다, 박보영 박사 [604호] 2015년 03월 13일 (금) 20:02:43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경기도 용인 출신의 박보영(67) 박사께서 광양으로 온 지 어느덧 4반세기가 되었다. 1986년 포항제철 동·서 초등학교 개교 추진위원으로 포스코교육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91년 광양제철남초등학교 교감으로 부임하면서 광양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광양에서의 하루하루가 너무나 행복하였고, 정년퇴임한 지금도 “따뜻하고 인심 좋고 음식이 맛깔난 광양을 떠날 수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인터뷰 내내 박보영 박사의 낯빛에서는 마치 광양의 지명처럼 따뜻하고 온화한 광채가 났다. 시샘이 난 .. 더보기
행복과 관련한 여덟 가지 악한 생각 & 여덟 가지 덕 행복과 관련한 여덟 가지 악한 생각& 여덟 가지 덕 요즈음은 책읽기에 푹빠져 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행복에 대하여 묵상하곤 한다. 또 바른 신앙생활에 대하여 고민하는 나에게 수녀님께서 책을 한권 주셨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8가지 생각(크리스토퍼 제이미슨 저)' 열심히 읽으며 묵상하였다 나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쉽게 읽어 치울수가 없었다. 내용을 음미하고 묵상하고 또 다시 읽고를 반복하게 만든다 나름대로 이렇게 읽고 다음과 같은 글로 정리할 수 있었다 생각있는 사람들에게 감히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되어 여기에 기록을 남긴다 우리의 삶에서 완전한 덕은 불가능하지만 카시아노는 우리가 여덟 가지 악한 생각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만큼은 줄여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우.. 더보기
아내의 회갑을 맞아 기념적인 것을 고민하다 책을 만들어 주었더니....!!!!! ≪"정의를 모르는 자는 사랑을 말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아내에게 주는 이야기≫ 팔불출 or 아내 바보라고 부름을 무릅쓰고 36년의 결혼 생활을 통해서 남편으로서 아내를 바라보는 이런저런 모습에 대하여 오랜 기간 동안 모아 온 것과 새로 쓴 글을 모아서 ≪"정의를 모르는 자는 사랑을 말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아내에게 주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들어 아내의 환갑을 맞아 기념으로 아내에게 주었다. 아내는 감동하면서 매우 쑥스럽게 생각하며 그냥 살아 왔는데 이를 책으로 만들어 주다니..... 그러나 이웃에게 주지말 것을 간곡히 부탁하여 나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래서 펴내는 글과 축하의 글 2편만을 소개한다 혹시 받지 못해서 서운하신분을 아내의 뜻을 이해해 주기바란다 그리고 축.. 더보기
8월은 대립토론 관련 다섯번째 책의 원고를 다듬고 있어요 8월은 대립토론 관련 다섯번째 책의 원고를 다듬고 있어요 8월도 후반기에 들어 가는 군요 8월은 대립토론 다섯번째 책을 발간하기위하여 최종 원고 수정,교정하고 있어요. 9월부터는 다시 교육혁신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운영에 힘을 기울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을 올린다 9월3일 광양영재원 대립토론 강의 9월11일 다압초등학교-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립토론 교육 9월12일 중진초등학교-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립토론 교육 9월13일 토요일 초등학교 토요토론교실 9월15일 가야초등학교-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립토론 교육 9월16일 중진초등학교-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립토론 교육 9월17일 옥곡초등학교-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립토론 교육 9월18일 옥룡북초등학교-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립토론 교육 9월19일 중진.. 더보기
와! 두달만에 돌아와 보니 할 일이 너무도 많군요 와! 두 달만에 돌아와 보니 할 일이 너무도 많군요 자유여행으로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구촌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에 머무르면서 미국의 여러곳과 카나다를 두루 여행하고 한국에 돌아 오니 많은 할 일이 기다리고 있네요. 다소 헤매고 있네요 자원이 풍부하고 광할한 나라, 사람을 존중하는 나라, 지구 곳곳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나라라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만 하랴 도대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게산대에서 계산하려해도 제대로 돌아가자 않는다. 음식값. 세금, 팁을 계산하여야 하는 데 우리나라 사람들 같이 수 연산에 빠르지 못하니 답답한 정도는 이루 말 할 수 없다. 그리고 늘 남을 경계해야하는 생활하고 있다. 물론 두달 간의 나의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의 나라가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음식은 어떠한가? 햄버거 문화, 짠.. 더보기
태어나서 처음 빈둥빈둥 손놓고 쉬어 본다 태어나서 처음 빈둥빈둥 손놓고 쉬어 본다두 달 간의 자유여행 차 미국여행 길에 오른지 1주일이 되었다시차적응을 위해 쉬기로 한 일주일이다그야말로 망중 한이랄까 난생 처음 모든 연락 끊고 빈둥빈둥 쉬어보는 시간으로 1주일을 지냈이다이렇게 쉬어도 되는 것일까 불안(?)하기까지 할 정도로 쉬어본다내가 머물고 있는 곳은 뉴욕 근교의 뉴저지주의 Ridgewood town이다 좋은 학교가 주위에 많아 우리나라와 같이 학구가 좋다는 곳이다.그래서 집값이 비싼 지역이란다.낮에 한적하기까지 할정도다들리는 소리는 여기 저기서 간간히 잔디깎는 소리 뿐이다낮시간에는 다니는 사람들조차 볼 수 없다. 일주일을 쉬면서아침 저녁은 1시간 정도 타운을 걸었다가는 곳곳마다 정원과 공원으로 이어지는 경관은 너무너무 좋은 환경조건이다쉴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