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笑山박보영 이야기

7월20일 대구일보에 보도된내용을 올린다 경산 삼성현초 ‘학생중심 토론 수업’ 특강 박보영 박사 초청·시연 진행 교육의 필요성·질의응답 등 2016.07.20 “학생활동중심의 토론 수업으로 글로벌 인재의 기초를 다지겠습니다. 경산 삼성현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최근 ‘학생활동중심 토의ㆍ토론 수업 활성화’를 위한 박보영 박사 초청, 토론 수업 시연 및 특강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학생활동중심 토의ㆍ토론 수업 활성화’ 시연ㆍ특강에는 본교 및 지역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활동중심의 토론 수업으로 글로벌 인재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 수업 시연ㆍ특강은 교사들의 의견을 모아 ‘글로벌 인재 대립토론으로 키운다’를 저술한 저자 박보영 박사를 초청 3시간 30분에 걸쳐 실제 토론 수업 시연, 특강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 더보기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납니다 4월10일부터 6월1일까지.... 제2의 인생을 위해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납니다 내 나이 70세 그동안 교육자로서 바르게 살아보려고 노력했다면이제 금년이 70세+1세 남은 생은 남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하고 과연 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를 묵상하기위해서 떠납니다 그동안 준비는 해 왔지만 반은 염려, 반은 설레임 그리고 어려움을 안고 아들과 함께 떠납니다.묵상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4월10일부터 6월1일까지 산티아고순례길+이태리 여행 등으로 대립토론 강의, 수업, 원고작성을 뒤로 미루고 갑니다.오래전부터 먼저 다녀온 지인들의 안내를 받으며 준비는 철저히 했지만 가서 닥치며 해결하고자 합니다. 중간중간에 사정이 허락하면 소식을 올리겠지만 블로그나 페북,주간 뉴스레터 모두 그 기간 동안은 쉬겠습니다. 더보기
1인1책에 대하여 아시나요? 1인1책 운동을 펼치는 출판에이젠트 대표 김준호를 만났다저자 김준호는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책쓰기코칭 1세대. ‘전 국민이 한 권의 책을 쓰자’는 1인1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년 전 우연한 계기로 쓴 첫 책 『영어에 성공한 사람 17인이 털어 놓는 영어 학습법』이 외국어 부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출판계에 입문하게 됐다. 그는 기획, 출판, 지식생태계를 키워드로 20여 년 동안 오직 한길로 가는 꿩처럼 ‘장인정신’(Meister)을 갖고 살아간다. 출판 에이전트로 ‘당신이 곧 콘텐츠입니다’를 모토로 저자 발굴을 통해 178권의 단행본을 기획했다. 앞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한국작가의 에이전트가 꿈이다. 이를 위해 1만 명 가까운 팔로우를 갖고 1인1책 뉴스레터를 보내고, 각종 1인1책 아카데미에서.. 더보기
풍요로운 가을이지만 눈을 조금만 돌리면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어요 풍요로운 가을이지만 우리 이웃에는 무척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조금씩 힘을 모읍시다. 쓰고 남아서 이웃을 돕는 것은 아닙니다. 여유가 있어서 남을 돕는 것은 아니지요. 조금만 마음을 바꾸고 눈을 돌려서 이웃을 돌아보면 정말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어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모으면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네 이웃은 누구냐? 글을 읽고 잠을 잘 수 없었어요. 돕는 일에 함께 해주세요. 더보기
이웃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이웃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의 도움을 가다리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모이면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서로돕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이번 달부터는 생활성서사에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사연을 인용하여 소개 하여 드리겠습니다 더보기
탈무드의 "나무심는 노인"의 마음으로 대립토론 전파에 열중하고 있다 대립토론 전파에 열중하고 있는 나의 마음자세 나무 심는 노인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자기 집 정원에 과수 묘목을 심고 있었다.마침 그 곁을 지나가던 나그네가 노인에게 물었다.“노인께서 언제쯤 그 나무에 열매가 맺히리라 생각하십니까?” 노인이 이마의 땀을 훔치며 말했다.“아마 한 20년쯤 후면 열리겠지요” 노인의 대답에 나그네가 다시 물었다.“그럼 노인장께서 그때까지 살아 계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노인이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그럴 리가 있겠소. 허나 그래도 그런 게 아니요.내가 태어났을 때 우리 집 과일나무에 많은 과일이 열려 있었소. 그것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내 부친께서 심어 놓으신 거지요.지금 나도 아버님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오.” [ 탈무드 우화집 중에서 ] 지난 25년 전 대립토론.. 더보기
광양문화연구회가 만난 사람〔 37〕 인생을 행복하게 만든 세 가지 선택 광양문화연구회가 만난 사람〔 37〕 인생을 행복하게 만든 세 가지 선택 토론의 달인이 세상을 이끈다, 박보영 박사 [604호] 2015년 03월 13일 (금) 20:02:43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경기도 용인 출신의 박보영(67) 박사께서 광양으로 온 지 어느덧 4반세기가 되었다. 1986년 포항제철 동·서 초등학교 개교 추진위원으로 포스코교육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91년 광양제철남초등학교 교감으로 부임하면서 광양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광양에서의 하루하루가 너무나 행복하였고, 정년퇴임한 지금도 “따뜻하고 인심 좋고 음식이 맛깔난 광양을 떠날 수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인터뷰 내내 박보영 박사의 낯빛에서는 마치 광양의 지명처럼 따뜻하고 온화한 광채가 났다. 시샘이 난 .. 더보기
행복과 관련한 여덟 가지 악한 생각 & 여덟 가지 덕 행복과 관련한 여덟 가지 악한 생각& 여덟 가지 덕 요즈음은 책읽기에 푹빠져 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행복에 대하여 묵상하곤 한다. 또 바른 신앙생활에 대하여 고민하는 나에게 수녀님께서 책을 한권 주셨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8가지 생각(크리스토퍼 제이미슨 저)' 열심히 읽으며 묵상하였다 나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쉽게 읽어 치울수가 없었다. 내용을 음미하고 묵상하고 또 다시 읽고를 반복하게 만든다 나름대로 이렇게 읽고 다음과 같은 글로 정리할 수 있었다 생각있는 사람들에게 감히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되어 여기에 기록을 남긴다 우리의 삶에서 완전한 덕은 불가능하지만 카시아노는 우리가 여덟 가지 악한 생각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만큼은 줄여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