笑山박보영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종주! 기여코 나는 해냈다 지리산 종주! 나에게는 한없는 꿈이었다. 해보자 아니다 접자, 수십 번 마음이 오락가락하였다. 나의 의지와 체력 용기 결단 인내를 시험하는 일대 사건으로 나는 생각한다. 지리산 둘레길 278km를 완주하였고 한라산도 오르고,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도 완주 했지만 그래도 지리산 종주를 한다는 것은 쉽게 여겨지지 않는다. 초조하고 설레고 두려움마저 갖게 한다. 더구나 2박 3일이면 해 볼만 하지만 1박2일은 그저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나이가 7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움츠려듦은 어쩔 수 없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이 용기를 불러 넣는다. 한번 해 보자! 6월 1일 오전 2시45분 집에서 나섰다. 구례에서 3시 40분 노고단행 버스를 타야 했다. 3시 30분에 구례버스터미널에 도착.. 더보기 지리산 종주에 나선다 지리산 종주를 떠나기전 날에 내일 6월1일 새벽3시에 집을 떠나 구례 버스터미널에서 새벽 3시 40분 버스를 타고 성삼재를 출발하여 종주를 시작한다 6/1-6/2 1박2일 지리산 종주를 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바로 내일이다 내 나이 73세 이 나이에 과연 해 낼수 있을까! 초조.긴장.설렘이 앞서지만 해 보련다. 지리산 둘레길 274Km를 완주 했다 2년전 산티아고 순례길 800Km을 31박 32일 걸었다 지난 해에는 황산 트레킹 수천개의 계단, 경사도 거의 5-60도 되는 장도 길을 다녀왔다. 그리고 올해 1월에는 한라산 눈 산행을 다녀 왔다. 이런 일만 생각하고 한번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지만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내일 새벽에 출발한다. 지금껏 아파트 8층에 살면서 계단 오르기는 늘 해오고 있다. 오.. 더보기 아들과 며느리가 신혼여행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2년 전에 아버지(70대)와 아들(30대)이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는데... 2년전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나와 함께 걷고 온 아들이 지난2월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아들과 며느리가 함께 유럽여행 &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러 갔었다. 3월 28일 부터 생장에서 걷기 시작한 산티아고 순례길을 30여일만에 완주하고 4월 29일 산티아고에 도착하였다. 우리부부는 아들부부와 통화하면서 완주의 기쁨을 나누며 축하 하는 메세지를 보냈다. 그 메세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메세지 내용은... 축하 축하 축하한다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를 축하한다. 드디어 해냈구나! 대견하다 아들아! 흐뭇하다 며느리야! 희망, 설렘, 두려움, 망설임, 주저함을 뿌리치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걸어온 순례길을 드디어 완주하였구나. 시간과 .. 더보기 2018 한국대립토론협회 백운산 협력포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대립토론 (KoDA)교육의 새로운 정립을 위한 백운산협력포럼이 지난 달 18일과 19일 포스코 백운산수련관에서 열렸다. 한국대립토론협회가 대립토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광주 토론톡톡 행복톡톡 회원과 강원도토론협동조합 조합원 등 단체회원을 비롯해 전임 교육장ㆍ외교관, 현직 교사, 일반인등 전국각지에서 대립토론에 관심을 가진 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2월 창립한 한국대립토론협회는 우리사회에 토론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립토론 교육의 이론을 높여 교육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복치 한국대립토론협회장은 “이제는 교육과정에도 대립토론 단원이 설정 되는 등 우리나라 요소요소에서 대립토론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대기업의 60%정도가 토론면접을 받아들.. 더보기 토론교육의 역할과 과제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정책 토론회 성숙한 민주사회를 만들기 위한 토론 교육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모아 정책을 마련하는 정책토론회를 마련하였다. 어렵게 마련한 자리이다. 관심과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 주면 좋겠다. 주시는 여러분의 알찬 의견은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의 초석이 될 것이다 2017년 9월 8일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의원회관 2층) ❏ 목적 새로운 민주정부의 탄생으로 한국사회가 성숙한 민주주의 체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 그러나 성숙한 민주주의 체제는 사회 전반적으로 건전하고 일상적인 공적 토론이 요구 되므로 교육현장은 물론 사회 전반적인 영역에서의 토론문화 성숙을 위한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이 필요 하다.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바.. 더보기 독자와의 만남시간을 마련하고 독자를 초대한다 대립토론 책의 독자와의 만남시간을 갖는다. 대립토론 6번째 책: 글로벌인재 대립토론으로 키운다(교육과학사), 7번째 책: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이야기(교육과학사)의 독자들을 모시고 차 한 잔 나누고 대립토론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오실분은 꼭 댓글을 주시면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 장소를 알립니다) 4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 ) 14번출구이용 굿모닝시티 빌딩 1505호(맘스쿨) *주소는 서울 중구 장춘단로 247 굿모닝시티 빌딩 1505호 문의 전화 010-3644-1959박보영 더보기 3월 4월 5월 활동상황을 공개한다 대립토론 활성화를 위한 강의와 수업 일정을 공개한다. 대립토론에 관심을 가지고 저의 활동내용을 참관하고자하는 분은 사전에 해당학교에 양해를 구하고 참관하거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월22일 수요일 화성 한울 초등학교(교장 천창혁) 수업과 함께하는 대립토론교사 연수 -1차시 대립토론가이드수업 -박보영이 6학년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는것을 교사들이 참관한다 -2차시 대립토론 체험하기 -학생들이 대립토론을 하며 박보영은 지도한다.이 수업을 교사들이 참관한다 -3차시 교사연수-1,2차시에 수업을 참관하신 선생님을 모시고 대립토론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3월 23일-3월 28일 화성군 행정초등학교(교장김기원)에서 초등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립토론수업을 한다. 행정초등학교 대립토론 수업지원 계획(3.. 더보기 비문을 써 놓은 이유가 있어요 왜 비문까지 써 놓았는가?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이야기"(교육과학사)에서 비문을 써 놓았다니 무슨 소리일까? 오래 전부터 필자는 대립토론을 이 땅에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파하는데 주력하여 왔다. 들은 척도 하지 않는 사람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필요하지만 선듯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필자는 꾸준히 대립토론을 전파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여 왔다. 대립토론이 우리교육을 바로 잡을 수 있고 민주주의의 꽃을 피울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기에 얼마 전부터는 비문까지 써놓고 이일을 계속하고 있다. 과연 내가 세상을 달리하면 비석을 만들어 줄지 모르지만 그래도 대립토론을 이 땅에 심는 일에 몰입하기 위해서 그리고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날까지 연구하고 수업하고 강의하기..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