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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힘 토론의 힘 하루 15분 토론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교육이 답이다『토론의 힘』. 전국의 수많은 학부모들이 열광한 토론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 강치원 교수의 토론교육의 명강의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으로, 저자만의 노하우가 집대성되어있다. 저자는 토론지능이야 말로 미래 인재상의 핵심 역량이라고 이야기하며, 방송토론에만 익숙한 우리사회에 그리 어렵지 않은 일상에서의 토론을 강조한다.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가 검증된 방법만을 엄선하여 아이의 토론 지능을 생활 속에서 쉽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더불어 피라미드 토론, 모둠토론, 찬반토론, 원탁토론 등 절차는 조금 복잡하지만 소그룹이나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그만큼 아이들의 사고력과 설득력을 향상시키는 .. 더보기
대립토론 안건을 올린다 대립토론 안건을 올린다 대립토론 안건을 55개 올린다 대립토론 안건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가져다가 활용하면 좋겠다 이후 이곳을 이용하면 여러분의 고민이 해결 될것이다. 좋은 안건있으면 올려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기 바란다 ☞토론 안건 모음 55☜ 〈안건1.〉 찬성: 한국인은 끈기 있는 국민이다. 반대: 한국인은 끈기 있는 국민이 아니다. 〈안건2.〉 찬성:우리나라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를 많이 지어야 한다. 반대:우리나라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를 많이 지어서는 안된다. 〈안건3.〉 찬성: 만화 읽기는 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반대: 만화 읽기는 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 〈안건4.〉 찬성: 조기 외국어 교육은 필요하다. 반대: 조기 외국어 교육은 필요하지 않다... 더보기
또 다른 입장에서 상대방을 탐지하는 능력을 키우자!1 또 다른 입장에서 상대방을 탐지하는 능력을 키우자!! 운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당신이 국가대표 선수라고 생각해보라. 올림픽에 출전한 당신은 역량을 잘 발휘하여 동메달을 땄다. 그리고 다음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언제가 더 기쁠 거 같은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메달을 땄을 때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사결과에 따르면 동메달을 딴 선수들이 실제로 더 행복해 한다고 한다. 은메달 수상자들은 자신이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금메달을 딸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동메달 수상자들은 만일 조금만 실수했더라면 아예 수상도 못했을 경우에 초점을 맞춘다. 이처럼 실제 일어난 일보다 일어날 수도 있었을 일을 상상하는 능력을 심리학자들은 '반 현실 사고'라고 부른다. 혹시 운 좋은 사람들.. 더보기
이런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훈훈합니다 "순직한 김남백 동해소방서장 안구 기증" 이런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살맛하고 훈훈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한 김남백 동해소방서장 안구 기증 경향신문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과로로 순직한 김남백 동해소방서장(54·사진)의 유족들이 김 서장의 안구를 기증했다. 평소 ‘사후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고인의 뜻에 따라 마지막까지 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강원 동해소방서는 지난 13일 유명을 달리한 김 서장의 안구를 장기이식관리센터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서장은 13일 오후 5시44분쯤 동해소방서 서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김 서장은 동해소방서 직원들이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 서장의 사망원인은 과로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족들은 졸지에.. 더보기
현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자료 수집 분석 능력"을 대립토론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자료 수집 분석 능력"을 대립토론으로..... 우리 주위에는 무수히 많은 자료들이 산재 되어 있다. 그리고 정보 자료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자료를 정확하게 보고 판단하는 눈을 길러 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 교육의 큰 과제로 대두 되고 있다. 우리 교육현장에서 이를 대비하는 교육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을까? 단적으로 말해서 거의 회의적이다. 그러면 그냥 방관하고 있어야 할 것인가? 자료 어떻게 수집 분석 정리하느냐에 따라 유용한 자료가 될 수도 있고, 쓸모없는 자료이거나 도리어 해를 끼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또 다른 측면에서 자료 수집 분석 능력을 키워 주어야하는 이유를 찾아보게 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태산 같이 밀려오는 정보자료 .. 더보기
제자가 보내온글 "내가 닮고 싶은 분" 내가 닮고 싶은 분 내가 박보영 교장선생님을 처음 뵈었을 때, 정확히 2008년 9월 1일 4학년 2학기 개학일 이었다. 그 날로 나는 광양제철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었고 그 때 처음 인사드렸던 분이 교장선생님이셨다. 항상 교문에서 맞아주셨기에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인사드렸던 분이었다. 그 뒤로도 항상 서있는 마로니에 나무처럼 항상 들리는 하이든의 세레나데처럼 항상 교문에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인사해주셨던 분이셨다. 학생들에게 손을 잡아주시면서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인사말은 내가 하루를 시작하는데 큰 힘이 아니었나 싶다. 월요일이면 진안에 다녀왔는지 물으시고 가끔 상을 받을 때면 축하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짧은 말이지만 늘 행복했었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선생님께서 떠나신 후에 내 등굣길이 허전해진.. 더보기
이사람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재능기부로 산수책 만들어 탄자니아 가는 젊은이들 경향신문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20~30대 청년들의 ‘수학책 만들기 프로젝트’가 1년 만에 결실을 맺는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조동희씨(31)는 2008년 대학을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로 일하면서도 디자인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못했다. 틈틈이 디자인 공부를 하던 조씨는 ‘만들어둔 그림과 사진을 활용해 누군가를 도울 수는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자신과 다른 디자이너 3명의 작품이 인쇄된 엽서를 거리에서 판매했고 텀블러를 디자인해 ‘아름다운 가게’ 등에 내놨다. 1000만원만 모아 식수가 부족해 생명을 위협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한 우물을 만들 심산이었다. 1년 만인 2010년 1월 목표한 금액을 모아 콩고의 .. 더보기
"Mr. 방 정 환"이라면? Mr. 방 정 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방정환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임종 전 유언도 “아이들을 잘 보살펴 주어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셨다고 한다. 일본 순사도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에 눈물을 흘렸다고 하니, 그 마음에 열정과 사랑이 얼마나 가득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21c에 Mr.방정환이라는 애칭을 갖고 계신 광양제철남초등학교 박보영 교장선생님이 계신다. 내가 3학년이 되던 2003년에 박보영 교감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이 되셨다. 내가 아직도 교장선생님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환한 미소 때문이다. 아이들의 인사는 꼭 답해주시고, 한번도 아이들 앞에서는 인상 찌푸리시지 않으셨던 모습을 잊지 못한다. 내가 6학년 때 전교 여부회장을 맡게 된 적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