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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를 PR하면 ND에 이른다!!!에서 D는무엇일까? ST를 PR하면 ND에 이른다!!!에서 D는무엇일까? 나의 취향은 어떤일을 마무리한다든지 일을 추진하면서 강조하고, 핵심적인 정리가 필요할 때는 그것을 함축하는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일이 잘 진행되고 늘 그것을 생각하게 되어 알찬 결과를 맺게 된다. 예를 들면 교장으로서 학생들을 위한 교장 교사들을위한 교장으로 역할을 스스로 강조하기위해 대외적으로 나가는 글에는 --학교 교장이라는 명칭대신 "늘 학생들의 교육만을 생각하는 박보영입니다!"라는 타이틀 문장이다. 나에게는 자성예언도 되고 받아보는 사람들은 신뢰감이 간다고 한다. 독서 교육을 강조하며 나의 확신은 독서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국어를 잘하면 수학 과학 사회 심지어 외국어도 잘 할수 있다. 그길은 바로.. 더보기
목포 공 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 강의 내용 두번째 목포 공 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 강의 내용 두번째 독서를 생활화하려는 독서교육활동을 학교중심 활동, 학부모 중심활동, 그리고 학부모 참여 독서행사활동으로 대별하여 운영하는데 그중에 학부모 중심 독서활동 사례를 제시한다. (1) ‘책읽어주기 지원단’조직 운영 ① 한글도서 읽어주기 지원단 -주 1회: 아침공부 시간 8:30~8:50 20분간 ② 영어 스토리 북 읽어주기 지원단 -주 1회: 아침공부 시간 8:30~8:50 20분간 ③ 진로 도서 읽어주기 지원단 -월 1회: POS-V 독서논술 시간 할애 -외부 유명인사 지원단 구성 (2) ‘독서캠페인’ 전개 ① TV, 컴퓨터 덮게 만들어 씌우기 ② 10분간 가족간 책 읽어주기 ③ 3B 키트 실천하기 -자기 책(Book) 갖기: 자.. 더보기
목포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에서 "독서토론 함께하는 학부모" 강의 목포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 "독서토론 함께하는 학부모" 강의 목포시내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가 목포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목포 삼학 초등학교 강당에서 이루어졌다. 김재오교육장님의 도서를 강조하는 인사말에 이어 독서토론 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강의를 하였다. 각유치원에서 희망하는 학부모 200여명이 모인자리에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강의 정말 학부모들은 진지했다. 나는 희망을 보았다. 학부모들의 열의와 집중 정도에서 힘을 얻었다. 다른 강의에서도 그랬지만 현장의 경험을 중심으로 그동안 실천했거나 연구하고 지도하였던 내용을 알려주는 현장중심 실천중심의 강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강의내용을 아래에 올린다. 유치원 학부모를 위한 독서-토.. 더보기
전유성을 찾아간이유가 있어요 전유성을 찾아간 이유!!!!! 지난15일이다 더보기
논리적으로 글쓰기(Writing)능력을 키워준다 논리적으로 글쓰기(Writing)능력을 키워준다 대학 입학 전형에서 논술이 부각되면서 단순히 논술에 모든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은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는가에 따라 쏠림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지금은 논술에 교육이 집중되어 있다. 논술을 위한 교육 오로지 논술만을 위한 교육이 최고 인양 논술로 쏠림 현상이 일고 있다. 논술 점수를 잘 받기위해서는 논술만을 위한 교육이 따로 이루어지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본다. 총합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그 일부분으로 논술교육이 이루어져야하고 단계적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어떤 틀, 형식을 만들어서 공식을 푸는 형태로 논술쓰기가 이루어져서는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논술쓰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더보기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지식 습득을 위한 읽기(Reading) 능력을 키워준다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지식 습득을 위한 읽기(Reading) 능력 21세기에는 책의 존재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견을 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21세기가 온 통 디지털과 인터넷 세상으로 변한다고 해도, 책의 존재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과 영상사업이 정보화 사회를 주도한다 해도 그것을 움직이는 주체는 여전히 사람이기 때문이다. 컴퓨터계의 황태자라고 잘 알려진 빌게이츠가 유명해진 후에 "현재의 나를 만들어준 것은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었다."라고 한 말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적인 컴퓨터 바이러스의 일인자인 안철수 씨도 대단한 독서광이라고 한다. 결국 컴퓨터를 비롯한 21세기 모든 산업에서 책을 통해 얻게 될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20세기 산업 사회의 주체가 .. 더보기
지리산둘레길 완주를 목표로 열두번째 날이다!!!! 지리산둘레길 완주를 목표로 열두번째 날이다!!!! 둘레길을 걸어요!! 행복해 진다!!! 오늘 10월3일 개천절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나라를 생각하고, 우리국토를 감상하고, 생각을 정리하니 절로 금수강산을 노래하게 된다. 우리나라에 태여남을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어제 저녁은 둘레길 걷기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성모상 앞에서 아침마다 드리는 묵주기도를 드리고, 책을 읽다가 새벽미사에 참여하였다. 그래도 몸은 가벼웠다. 날씨는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다 기온은 다소 선선할 정도였다. 오전 8시 회원들이 한명씩 한명씩 성당 앞마당으로 모이기 시작한다. 참가회원은 9명이었다 처음 참여하는 여성 회원이 2명 있어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8시8분.. 더보기
딸에게주는 아버지의 사랑담은 이야기 1991년 5월 어느 날 1991년 3월 1일, 아빠가 승진하여 광양으로 학교를 옮겨왔지. 이미 그해 2월 승진이 결정되어 포항에서 광양으로 가는 것을 가족들과 의논하였을 때 모두 그렇게 하자고 하여 아빠가 광양으로 오게 되었지. 너는 포항제철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이었지. 가족들이 내린 또 다른 결정은 아빠만 가고 가족은 포항에 남아있기로 했단다. 아빠가 광양으로 와서 근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승진이라는 문제와 주택을 제공한다는 등의 인센티브가 있어서 쉽게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 더구나 잘된 것은 그토록 원하던 훌륭하신 안금자 선생님이 담임이 되었고, 또 너는 학급부회장으로 뽑혔던 일이었지. 그래서 아빠는 광양에 근무하면서 2주일 혹은 주일마다 포항 집에 오곤 했단다. 어느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