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근거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말하기(Speaking)능력을 키워준다 근거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말하기(Speaking )능력을 키워 준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나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늘 자신의 의견을 말과 글로 표현해야 한다. 자주 말로서 자신을 표현하며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시켜야 하는 생활의 연속이다. 말하기 능력은 물론 타고난 능력도 있겠지만 대립토론을 통해서 길러질 수 있고 숙달될 수 있다. 특히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자기의 주장을 펼쳐야만 상대방을 쉽게 설득시킬 수 있다. 대립토론에서는 반드시 근거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말하도록 강조한다. POSCO신문(2010.8.12)에 최성우 가 쓴 글‘과학속으로 코너에서 전화기 최초 발명자에 관한 진실은?’을 인용한다. 오늘날 거의 모든 사람들의 생활필수품이 되다시피 한 전화기의 최초 발명 및 특허권에 대해서, 많.. 더보기
목포 공 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 강의 내용 두번째 목포 공 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 강의 내용 두번째 독서를 생활화하려는 독서교육활동을 학교중심 활동, 학부모 중심활동, 그리고 학부모 참여 독서행사활동으로 대별하여 운영하는데 그중에 학부모 중심 독서활동 사례를 제시한다. (1) ‘책읽어주기 지원단’조직 운영 ① 한글도서 읽어주기 지원단 -주 1회: 아침공부 시간 8:30~8:50 20분간 ② 영어 스토리 북 읽어주기 지원단 -주 1회: 아침공부 시간 8:30~8:50 20분간 ③ 진로 도서 읽어주기 지원단 -월 1회: POS-V 독서논술 시간 할애 -외부 유명인사 지원단 구성 (2) ‘독서캠페인’ 전개 ① TV, 컴퓨터 덮게 만들어 씌우기 ② 10분간 가족간 책 읽어주기 ③ 3B 키트 실천하기 -자기 책(Book) 갖기: 자.. 더보기
목포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에서 "독서토론 함께하는 학부모" 강의 목포공.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 "독서토론 함께하는 학부모" 강의 목포시내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 학부모 연찬회가 목포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목포 삼학 초등학교 강당에서 이루어졌다. 김재오교육장님의 도서를 강조하는 인사말에 이어 독서토론 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강의를 하였다. 각유치원에서 희망하는 학부모 200여명이 모인자리에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강의 정말 학부모들은 진지했다. 나는 희망을 보았다. 학부모들의 열의와 집중 정도에서 힘을 얻었다. 다른 강의에서도 그랬지만 현장의 경험을 중심으로 그동안 실천했거나 연구하고 지도하였던 내용을 알려주는 현장중심 실천중심의 강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강의내용을 아래에 올린다. 유치원 학부모를 위한 독서-토.. 더보기
논리적으로 글쓰기(Writing)능력을 키워준다 논리적으로 글쓰기(Writing)능력을 키워준다 대학 입학 전형에서 논술이 부각되면서 단순히 논술에 모든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은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는가에 따라 쏠림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지금은 논술에 교육이 집중되어 있다. 논술을 위한 교육 오로지 논술만을 위한 교육이 최고 인양 논술로 쏠림 현상이 일고 있다. 논술 점수를 잘 받기위해서는 논술만을 위한 교육이 따로 이루어지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본다. 총합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그 일부분으로 논술교육이 이루어져야하고 단계적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어떤 틀, 형식을 만들어서 공식을 푸는 형태로 논술쓰기가 이루어져서는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논술쓰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더보기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지식 습득을 위한 읽기(Reading) 능력을 키워준다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지식 습득을 위한 읽기(Reading) 능력 21세기에는 책의 존재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견을 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21세기가 온 통 디지털과 인터넷 세상으로 변한다고 해도, 책의 존재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과 영상사업이 정보화 사회를 주도한다 해도 그것을 움직이는 주체는 여전히 사람이기 때문이다. 컴퓨터계의 황태자라고 잘 알려진 빌게이츠가 유명해진 후에 "현재의 나를 만들어준 것은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었다."라고 한 말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적인 컴퓨터 바이러스의 일인자인 안철수 씨도 대단한 독서광이라고 한다. 결국 컴퓨터를 비롯한 21세기 모든 산업에서 책을 통해 얻게 될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20세기 산업 사회의 주체가 .. 더보기
대립토론Debating으로 길러지는 능력들-1 대립토론Debating으로 길러지는 능력들-1 지금부터는 대립토론Debating으로 길러지는 능력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개개인의 사고력이 모여 국가의 힘이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어려서부터 창의적이고 탐구적인 학습활동을 많이 하면 성장하면서 차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이런 사람은 사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게 되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세상을 이끌어 갈 리더들에게는 총체적인 언어능력이 요구된다. 대립토론을 통해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총체적 언어능력의 개발에 대하여 설명하고 아울러 대립토론이 교육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가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국어를 잘하면 수학, 과학, 사회...나아가 외국어까지도 잘 할 수 있다... 더보기
35년만에 제자를 대립토론으로 만나서 제자가 근무하는 경인교대부설 초등학교에서 대립토론 연수가 있었다 35년만에 제자를 대립토론으로 만나서 35년만에 제자를 대립토론으로 만나서, 제자가 근무하는 경인 교대부설 초등학교에서 대립토론을 지도하는 수업을 하며 교사 연수를 진행하였다. 나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9월10일 이었다. 2년전 내가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강의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어 강의가 끝나는대로 전화를 걸었다 생각지도 못한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한 제자의 목소리였다. 아주 영리하고 똑똑한 학생이었다 동화구연을 지도해 인천시 동화구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고 나의 결혼식때에 바이올린 연주도 해주었던 3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학생이었다. 그런데 교사가 되었고 더구나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한 교사들이 근무하는 경인교대 부설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보기
민족사관고등학교의 토론형태 민족사관고등학교의 토론형태 가. 토론형태 의회식 토론의 표준 시간을 쓰지 않고 입론 시간을 2분씩 줄였다. 이는 2가지 점을 고려한 것인데, 먼저 7분 내지 8분의 토론은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소화하기에는 조금 긴 시간이기 때문이다. 7분 내지 8분의 토론은 대학생 용으로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인지적 발달 상황을 고려할 때 고등학생들에게는 조금 무리다. 둘째, 고등학교 표준 수업 시간인 50분 수업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본래 모형의 토론 시간은 순수한 토론만 40분 지속되는 모형이나 수업의 도입부나 평가 혹은 준비 시간 등을 감안하면 순수 토론에 할애할 시간은 많아야 30분 남짓하다. 그래야 50분 안에 수업을 끝낼 수 있다. 따라서 입론 시간을 조금 줄여 총 32분의 토론 모형을 사용했다. 이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