笑山박보영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태준의 리더십에 대하여 박태준의 리더십에 대하여 우리는 역사적 경험을 통해서 좋은 리더를 만난 집단은 융성했고, 나쁜 리더를 세운 집단은 고통을 당했다는 사실을 학습했다. 특히 코로나 위기 시대에 살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세계적인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석학이 있다. 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도국제적인 협력을 이끌어갈 강력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리더십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좋은 리더 훌륭하고 각력한 리더가 있는 나라는 코로나 바이러스 19를 관리하여 환자가 급증하지 않고 있지만 리더 부재의 나라에서는 폭발적으로 환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미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은 코로나 시대에 맞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미국은 코로나 확.. 더보기 글로벌인재들이 배워야하는 "박태준리더십"출판! 2년여 작업끝에 리더십 지도서: 글로벌인재들이 배워야하는 "박태준리더십"출판되었다!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으로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원인 중에 포스코가 그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포스코는 우리나라 경제에 끼친 영향 은 지대한 것이었다. 그 포스코를 세계적인 철강회사로서 우뚝 서게 한 이면에 박태준이라는 인물이 암반처럼 버티고 있었다는 사실 또한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철강 산업은 물론 그 어떤 산업 기반조차 전무하던 시절 산업의 쌀인 철을 만드는 포항종합제철소를 세운 철강인 이기에 그 업적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박태준이 그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한 바탕은 무엇이었을까? 경제대국을 .. 더보기 창업 & 창직의 "151030" 전략(2) 창업 & 창직의 "151030" 전략의 두번째 전략은 '1030'이다 '10'은 시작했으면 10년은 가야 한다. 창업 & 창직을 하였으면 10년은 가야 하지않겠는가? 필자는 창직을 토론게임(대립토론)교육으로 하고자 했을 때를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미비하고 어설프기 짝이 없었다. 모순 투성이였다. 수정하며 실천하고, 또 보완하고 실천을 거듭하면서 10여 년을 지나 보니 틀이 잡히고 내용도 정선되고 자신감도 생겼다. 창직을 한 후 적어도 10년은 지나서 승패 여부를 따져보기 바란다. 하다가 반응이나 성과가 마음에 차지 않는다고 금방 좌절하여 하던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다른 일을 찾아 다시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바로 이 말이다. “시작했으면 10년은 가야 한다.” 생각처럼 .. 더보기 창업 & 창직의 "151030" 전략(1) 창업 & 창직을 할 때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다면 세상은 그다지 두렵지 않다. 여지껏 어떤 인생을 살아왔건, 오늘 스스로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힘을 키운다면 그 자체가 멋진 콘텐츠가 될 것으로 믿는다 창업 & 창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선배로서 살아온 경험을 중심으로 그 노하우를 전략적으로 공개하고자 한다. 창업 & 창직의 "151030" 전략을 3회에 걸쳐 공개한다 '151030'의 전략은 필자의 경험과 주위에 창업 & 창직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면담하여 이를 종합 정리하여 만든 전략이다. 창업 & 창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를 참고하여 창업 & 창직 하였으면 한다. 또 하고자 하는 일에 실수 없이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필자는 이 전략을 중.. 더보기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아버지/아들의 마음나누기(35) 5월 13일 금요일 32일째 기상 : 3:26 출발 : 6:28 / 도착 : 9:50 (3시간 22분) Lavacolla -> Santiago (10km) 날씨 : 흐리고 금방 비가 내릴 듯하다. 포근하지만 음침하다. 2시간쯤 걸었을 때 비가 내린다. 오후 늦게는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마지막 코스 내내 비를 맞고 걸었다. 보스케 민박 이제 산티아고 입성하는 날이다. 주로 아스팔트길이다. Lavacolla 숙소에서 나와 (순례길 코스에서 약 200m 옆길로 가야하는 위치의 hotel 이었다) 순례길 코스로 접어들려면 200m를 되돌아가야 하지만 Hotel 앞에 있는 차도로 가면 순례길과 마주치게 되어 있어서 차도를 따라 걸었다. 걸어도 걸어도 순례길 표지는 보이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가다.. 더보기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아버지/아들의 마음나누기(35) 5월 13일 금요일 32일째 기상 : 3:26 출발 : 6:28 / 도착 : 9:50 (3시간 22분) Lavacolla -> Santiago (10km) 날씨 : 흐리고 금방 비가 내릴 듯하다. 포근하지만 음침하다. 2시간쯤 걸었을 때 비가 내린다. 오후 늦게는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마지막 코스 내내 비를 맞고 걸었다. 보스케 민박 이제 산티아고 입성하는 날이다. 주로 아스팔트길이다. Lavacolla 숙소에서 나와 (순례길 코스에서 약 200m 옆길로 가야하는 위치의 hotel 이었다) 순례길 코스로 접어들려면 200m를 되돌아가야 하지만 Hotel 앞에 있는 차도로 가면 순례길과 마주치게 되어 있어서 차도를 따라 걸었다. 걸어도 걸어도 순례길 표지는 보이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가다.. 더보기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아버지/아들의 마음나누기(34) 5월 12일 목요일 31일째 기상 : 4:26 출발 : 6:28 / 도착 : 1:50 (7시간 22분) Arzua -> Lavacolla (29.5km) 출발할 때 비가 왔다. 온도는 8도. 11시경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숙소에 도착할 즈음에는 해가 나기 시작 한다 또다시 비가 오락가락 뿌린다. 6시 현재는 비가 오지 않음 Hotel Garcas 시내에서 나와 처음은 헤멨다. 합류한 동네를 가로지르는 길은 시골길이다. 비온 후라 진흙탕 길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커다란 나무숲길, 큰나무로 울창한 숲길이 이어지는 순례길이어서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길이다. 걸으면서 폴란드에서 온 57세의 조셉이라는 사람을 만났다. 아일랜드와 폴란드 이중 비자를 가지고 있는 분이다. 선교사로 일하면.. 더보기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아버지/아들의 마음나누기(33) 5월 11일 수요일 30일째 기상 : 4:30 출발 : 6:20 / 도착 : 1:50 (7시간 30분) Palas de Rei -> Arzua (29.5km) Alb Santiago Apostol Pension 2인실 30유로 – 쾌적하고 깔끔하다 뭉게구름은 끼어있지만 개었다. 12시경에는 햇빛이 강하였다. 기온 따뜻함을 느낀 정도다. 어두운 아침에 출발하는데도 아름다운 새소리는 여전하다. 원래 국도가 순례길 코스가 된듯하다. 약 2km 넓이의 작은 자갈이나 모래가 깔려있는 촉감 좋은 길이 대부분이다. 오르막과 내리막 조화를 이루며 이어진다. 매우 아름답고 좋은 길이다. 커다란 나무 숲 사이로 이어지는 길은 매우 포근하고 정겹다. 나무에서 뿜어내는 산소를 먹으며 걷는 상쾌한 순례길이다. 중간에 커다란 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