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학생도 대립토론이 가능한가요?

 

대립토론은 모든 학년이 배울 수 있다.

필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PY 토론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잘 하였다.

그런데 국제적인 방법을 적용하려면 그것은 초등학교에서는 거의 불가능했.

필자가 국제적인 토론 형태를 그 자체를 가지고 10여 년 동안 고민하고 씨름하며 초보자 혹은 초 중 학생들을 지도하여 보았지만 원래 토론 형태들이 의도하는 대로 학생들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바르게 토론하지 못하여 학생들이 활발하게 토론 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PY 토론이다.

의회식, WSDC, CEDA식과 같은 국제적인 토론 형태의 적용이 어려워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도 시간 조정 등 일부 변형한다. 대립토론의 기본 요소를 충족시키며 학생에게 맞는 방법을 고안하여 활용할 수 있다. 충분히 게임을 할 수 있다.

다만 저학년 학생도 대립토론식의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여기서 대립토론식의 방법이라 한다면 1학년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자.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 것을 찬성/반대 한다.”에 찬성하는 학생들을 발표시키고 반대하는 학생들을 발표시켜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 이유를 밝히도록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게 하게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었다.

이런 형태가 대립토론식 수업이고 대립토론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2,3학년도 마찬가지로 주제를 주어서 해 보면 3학년 2학기에는 대립토론을 할 수 있게 된다. 초등학교1-3학년에서 이런 지도를 받았던 학생들은 3학년2학기나 4학년에서 대립토론을 무난히 받아들어 잘 할 수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1-3학년까지 대립토론식 지도를 받지 못했던 학생들은 4학년 2학기에도 대립토론을 안내 받고 토론을 해보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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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토론의 핵심 내용만을 뽑아서 만든 "대립토론 길잡이"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쉽고,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직장인이 대립토론을 익히기 편리하게 핵심 내용만을 뽑아서 대립토론 길잡이를 펴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대립토론을 펼치기 좋고 잘 모를 때 수시로 참고하도록 하였다

총 50여 쪽으로 되어 있는데 쉽게 대립토론을 익히기에 도움이 될것이다.

내용 구성은 다음 차례와 같다.

대립토론 다짐선언

  . 대립토론 Debating의 기초

     1. 대립토론(DEBATE)이란?

     2. 대립토론의 6가지 규칙

     3. 대립토론의 형태

     4. 대립토론 심사 방법

 

  Ⅱ. 대립 토론 기본 훈련

    1. 입론

    2. 반박발언-질문답변

    3. 최종발언

 

  Ⅲ. 대립토론의 실제

    1. 사전 준비 할 점

    2. 토론 지도자가 알아두어야 할 점

    3. 토론자가 알아두어야 할 점

    4. 사회자와 시간을 재는 사람의 역할

    5. 자료 찾는 방법 익히기

    6. 토론을 승리로 이끄는 방법

 

   부록1: 대립토론 안건 50

   부록2: 사회자의 토론 진행 시나리오

   부록3: 대립 토론 판정표

   부록4: 발표안 만들기(양식)

   부록5: 토론 잘하는 법(존 미니 박사에게 듣는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연락 주면 인쇄비+송료만 부담하면 보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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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창의,인성교육 컨퍼런스

토론교육을 통한 바른인성,창의적사고!!!!

경북상주 교육지원청의 교사연수는 열정적이었다

 

토론학교Debating School 4프로그램】은 교사를 위한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립토론Debating 연수프로그램이다

교원, 교육전문가, 교장, 방과후 교육지도사, 학부모가 토론기법을 익혀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또는 교사가 희망하면 현장을 찾아가서 직접수업을 하며 진행하는 교 사 연수 프로그램이다.

연수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1차시 대립토론 안내-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가 수업을 하고 연수자들은 참관을 한다 

2차시 실제로 대립토론하기-학생들이 대립토론을 하고 연수자들은 참관한다

3차시 수업참관 후 교사연수-대립토론에 대하여 연수를 한다

찾아가서 진행하는 토론학교의 제4 프로그램은 3차시로 이루어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차시,2차시를 생략하고 3차시만을 시간을 늘려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경북상주 교육지원청의 교사연수는 열정적이었다

초,중등 교사들이 상산초등학교 꿈마루교실에서11월27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되었다 

2013 창의,인성교육 컨퍼런스

토론교육을 통한 바른인성,창의적사고!!!! 주제로 진행되는 연수에 임하는 선생님들의 열의가 대단했다.

강의실 환경도 매우 훌륭했고

대립토론 수업에 참여하는 5학년 학생들도 매우 열심이었다.

1. 5학년 학생들의 대립토론 가이드 시간 -선생님들은 참관하고 학생들에게 대립토론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하는 가를 지도하는 시간이다

2. 대립토론하기-"초등학생들의 이성교제에 대하여 대립토론하는 시간이다

3. 수업을 참관한 선생님들에게 대립토론에 대하여 약 2시간동안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 내용 하나 하나를 놓지지 않고 철저하게 담고가려는 선생님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어 강의 하는 나도 절로 힘이 생겨 열강을 했다.

더구나 담당한 박민아 장학사님의 친절과 열정에 힘입어 더욱 알찬 강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임 고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던 지금 상주교육지원청 김성란과장님의 대립토론 교육의 열정은 대단하시다.

전임학교(고아초)에서는 저녁을 함께 먹어가면서 전교원 대립토론 연수를 무려 6시간을 진행하였던 학교의 교장선생님이셨던 분이다

눈이 많이 내리는 불순한 날씨에도 연수 장소에오셔서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탄하기도 했다.

이러한 의지에 힘입어 교육현장은 변화를 하는 것이 아닐까?

커다란 기대를 모아본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상주교육지원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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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박보영 박사의 어린이토론교실"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박보영 박사의 어린이토론교실" 2013 전반기 3월 12일부터 6월18일까지 진행된 12주 코스 수료식을 가졌다.

 

12주 동안 학생들은 이론과 대립토론을 곁들여 공부하면서 많은 성장을 하였다.

놀라웁게 성장한 모습을 보고 학부모들은 감탄한다

지도교사의 한사람으로서 학생들의 놀라운 발전에 스스로 감탄하면서 다시한번 대립토론의 효과를 느끼는 순간들이었다.

그리고  애틀란타 공립 학교 컨설턴트 Betty Maddox 말 한 내용이 기억 된다.

"전통적인 교과과정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도 디베이트에 매력을 느낀다.

토론대회에서 맛보는 흥미진지함이 그들의 지적 호기심에 불씨를 지핀다. 그리고 그들의 정신에 불이 붙게 되면 이 호기심은 그들의 삶의 다른 분야들로 확산된다. 그들은 역사책에 대해, 이웃 환경에 대해, 저녁뉴스에 대해 비평적이고 지적인 질문들을 하기 시작한다.

나는 디베이트를 시작한 학생들의 읽기 점수가 한 학기 만에 2년 내지 3년에 상응하는 발전을 이루는 모습을 보아왔다.

그들은 지문을 비평적으로 읽는 법을 배우며 저자의 논거를 식별하고 이를 구성하는 세부점들로 나누어 분석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기초반  심화반으로 운영 된 어린이 토론 교실이 벌써 2년째 운영되고  있다.

학부모나 학생들은 대립토론의 참맛을 느끼고 대립토론은 어느 학습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학습결과를 보기에 이곳을 찾는 것이다.

심지어 경남 합천에서 왕복 4시간을 소모하며 순천까지 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이 3명이나 다니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대전에서 오겠다는 학생도 있다.

여기서 강조하는 점은 제도권의 학교를 떠나 홈스쿨링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데, 이들이에게 대립토론교육은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순천기적의 도서관이 올해 개관 10년을 맞으며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한다.

바로 대립토론 교육으로 토론문화를 정립 할 것이다.

그리고 순천을 토론문화의 도시로 만드는 데 순천기적의 도서관이 그 센터로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기 바란다.

나는 대립토론 교육전문가로서 이 프로젝트에  필요하다면 적극 협조 할 것이다.

그동안 대립토론을 하면서 매 토론 때 마다 가장 우수한 토론자 Best Debater를 선정하고 하였는데 그 이름을 공개한다.  

그리고 이날 우수토론자 증서를 주었다.

 

B/D Best Debater 우수토론자 명단(2013 기초반) 20133월부터 6

이름

학교

차수

토론날짜

토론안건

황인구

.

13

6/10

더러워진 자동차를 즉시 세차해야 하는가?

한고은

순천신흥초6학년

12

5/27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은 타당하다

서한결

순천동명초6학년

10

5/13

TV역사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되는가?

박주은

순천신흥초5학년

11

5/27

초등학생이 손전화를 갖는 것에 대하여

정혜지

순천율산초5학년

5

4/15

학교에서 지필시험은 자주 있어야 한다

정혜지

8

4/29

학교에서 시험 후에는 성적 등수를 밝혀야 한다.

정혜지

9

5/20

초등학생은 샤프펜슬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조해원

순천동명초 4학년

2

4/8

UFO는 존재하는가?

조해원

4

4/15

친구는 집안 형편에 따라 사귀어야한다

조해원

12

5/27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 방식은 타당하다

박도형

순천이수초5학년

14

6/10

초등학생들에게 학원이나 과외공부는 필요하다

황태은

순천팔마초5학년

3

4/8

백두산 천지에는 괴물이 산다.

 

 

 

 

 

 

 

 

 

 

 

B/D Best Debater 우수토론자 명단(2013 심화반) 20133월부터 6

이름

학교

차수

토론날짜

토론안건

정필립

순천팔마초6학년

5

4/16

부모에게 자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정다은

순천동명초6학년

6

4/16

한국인은 그들의 수입보다는 소비가 많다.

임수빈

순천연향초5학년

1

3/19

토요 휴업제 운영에 대하여

유승완

순천연향초5학년

7

4/23

우리 국민은 법을 존중하지 않는다.

유승완

순천연향초5학년

11

5/14

학교 휴일은 줄어들어야 한다.

유슨완

순천연향초5학년

13

5/21

인기 있는 물건이 좋다.

김성현

순천연향중

1학년

4

4/9

가정에서의 체벌을 금지해야 한다.

김시현

순천연향초5학년

3

4/9

비만세를 만드는 것에 대하여

김시현

순천연향초5학년

14

5/28

휴식은 낭비이다

신지윤

.

2

3/26

어린이를 중심으로 하는 광고는 제한되어야 한다.

최태웅

순천이수초5학년

15

5/28

부모님 심부름을 하면 용돈을 받아야한다.

신정원

.

10

5/14

홈스쿨링을 지지한다.

신정원

.

12

5/21

대중매체의 영향은 좋지 않다.

신정원

.

16

5/28

더러워진 자동차를 즉시 세차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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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를 합법화 해야한다"는 안건에 대한 어린이 토론교실에서의 대립토론 주장들

순천 기적의 도서관의 어린이 토론교실에서 진행된 대립토론의 안건 "안락사를 합법화 해야한다"에 대한 찬성,반대 양팀의 최종발언자의 엇갈리는 주장을 소개한다.

그 내용의 수준이 초등학생들 답지않게 매우 높다.

비록 초등학교 학생들이지만 홈스쿨링하는 두 남매로서 진지하게 대립토론에 임하는 자세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이런 활동이 다른수업으로 진행했을때 나올수 있을까?

바로 대립토론만이 가능한 수업이라고 본다

 

안락사 합법화 찬성측 최종 발언자 신정원의 원고 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죽음이 가장 이로운 결정일 수 있을까요?

저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안락사를 찬성합니다.

여러 상황에서 수명 연장 치료를 하지 못 하게 말리거나 그만두게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은 것으로 널리 인정되고 있으며 북유럽이나 미국등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적극적 안락사는 불허 하지만 소극적 안락사는 묵인하는 분위기 입니다.

 

박영호 대구지법 판사는 "인간은 살아갈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모든 생명의 유지가 다 행복한 게 아니라 생존 자체가 고통을 의미하는 경우 차라리 자신의 목숨을 끝내는 것이 행복이고 인간에게는 그런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만 국내 에서 늘 입법이나 윤리지침보다는 법원판례를 통해 소극적 안락사를 인정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법원은

"환자가 의식 회복 가능성이 없고 생명과 관련된 신체기능 상실을 회복 할 수 없으며 짧은 시간 내에 죽음에 이를 수 있음이 명백한 경우에는 죽음을 맞이하려는 환자의 의사 결정을 존중 해 환자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 추구권을 보호하는 것이 사회 상규와 헌법 정신에 부합한다"며 존엄사 첫 인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아야 할 또 다른 것은 도덕적 원칙을 지킴으로서 우리가 고통을 겪는 경우에 ,그 도덕적 원칙을 아주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것을 너무 완고하게 적용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안락사를 합법화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찬성측의 입장을 주장합니다.

 

*참고로 신정원 학생에 대하여

4학년 연령대의 학생으로 신지윤학생의 동생이다.

누나와 함께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경남 산청에서 누나를 따라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 와서 어린이 토론교실에 여러 차례 참관하던 중대립토론에 참여 해 보지 않겠니?”하고 내가 권유하였다.

조금 망설이더니 해 보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지난 주 반대팀 질문자의 불참으로 대타로 참여 하였다.

그러면 다음 주에는 미리 준비해서 직접 참여 해 보지 않겠니? 의사타진을 해보았다.

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찬성팀 최종발언자로 참여하였다.

참고로 집에서 누나(누나는 반대팀)의 도움을 받았느냐고 하니 서로 철저하게 보안 유지를 하였다는 것이다.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것에 대한 반대측 최종발언자 신지윤 학생의 원고입니다

 

안락사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바로 소극적 안락사와 적극적 안락사입니다.

 

소극적 안락사는 생명유지 장치나 치료를 중단하고 환자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방관하는 것을 뜻하고,

 

적극적 안락사는 의사가 환자에게 다량의 독이나 약물을 직접적으로 주입하는 것을 뜻합니다.

저는 적극적 안락사와 소극적 안락사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다 그 어떤 방식으로든 살인을 하는 것이며, 성경의 십계명 중 여섯 번째 계율, '살인하지 말지니라'를 어기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 생명이 주어진 이상, 그것을 최대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을 요청하는 사람이 정말 충분히 생각하고 부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고통이 이성을 잃게 한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정말 죽음을 선택할 만한 여유가 있을까요?

 

정말 환자가 자신의 진정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일까요?

 

안락사라는 단어의 뜻은 '편안한 죽음' 또는 '고통없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안락사를 뜻하는 영어 '유타나시아'도 그 어원을 살펴보면 고대 그리스어로 '좋다'는 뜻의 '에우'

 

죽음을 뜻하는 '타나토스'가 결합해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그러한 단어 뜻처럼 안락사는 고통을 피하기 위한 한 가지의 수단입니다.

 

만약 그 환자가 고통스럽지 않아도 안락사를 선택할 까요?

 

그 경우에 자살은 아픈 사람의 절망과 사회의 무관심이 만들어낸 성급한 해결책이 아닐까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게 기껏 치사량에 이르는 약물입니까?

 

안락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존엄하게 죽는 것'을 원합니다.

 

달리 말하면,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하여, 늙어서 죽음이 다가옴에 따라 겪게 되는 모든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피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늙고 죽어가는 과정이 인간을 가치 없는 존재로 만들고 존엄성을 잃게 합니다.

 

하지만 존엄성이란 그런 것에 의해서 지켜지거나 잃어지는 게 아닙니다.

 

존엄성은 인간의 본성에 내제된 것이어서 죽음과 고통, 늙음이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 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내세워서 안락사 합법화를 주장하는 것은 인간이 점점 더 비인간적이 되는 길인데,

 

그 길을 통해 어떻게 인간이 존엄성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인지 의아할 뿐입니다.

 

바로 그런 근본적인 부조리가, 안락사는 윤리적이지도 않고

 

합법화해서는 더더욱 안되는 행위임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허점이 있는 논리는 지지하지 않을 것이며,

 

안락사 합법화는 허점이 있기 때문에 저는 다시 한 번 안락사 합법화에 반대합니다.

 

 

 

자료 출처

 

안락사를 합법화 해야 할까?

작가 소개:미셸 오트쿠베르튀르

내분비학자이자 당뇨병 전문의이며

2006 년 현재 파리 5대학 교수로 재직 중

출판사:민음인

 

안락사는 살인인가

작가 소개:토니 호프

옥스퍼드 대학교 의료윤리학 교수 겸 명예정신의학자

출판사:한겨레 출판

 

 

*참고로 신지윤 학생은

경남 산청에서 왕복 4시간여 시간을 들여 순천기적의 도서관 어린이토론교실 심화반에 다니는 초등학교 5학년 연령대 학생이다.

홈스쿨링을 하는 여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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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토론 교실의 아이들은 ?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진행 되는 어린이 토론 교실의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오늘은 기초반 학생들의 수업이 있는 날이다.

토론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루어진다.

보통 오후 3시30분부터 교실문을 열고 준비를 한다.

이때부터 아이들이 오기 시작한다.

먼저 온 아이들을 스케치했다. 4명의 아이들이 왔다.

두 명은 오늘 토론 할 주제를 놓고 심도있는 의논을 한다.

자료를 점검하고, 작전을 짜고, 부족한 부분을 의논하며 보충을 하고 자기의 발표자료를 점검하고 있다.

또 다른 두명은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누가 무어라해도 독서에 몰두하는 학생들이다.

잠시기다리는 시간에 독서에 몰두하고 있다. 

이곳 순천기적의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은 정말로 무지무지하게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국어를 잘하면 수학과학 사회 심지어 외국어도 잘할 수 있다.

국어를 잘하는 길은 무엇일까?

바로 독서다

제가 교직생활 40여년 동안에 얻은 확신이다.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

독서에 몰두하는 학생들

저는 이 곳에서 어린이 토론 교실을 운영하면서 희망을 보았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의 밝을 빛을 보는 듯했다.

이런 모습이 바로 우리교육이 추구하는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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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에 찬성/반대한다"에 대한 대립토론에서...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토론교실의 오늘의 토론안건은

 "부모는 자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에 찬성/반대한다."였다.

심화반 학생들이라 다소 어려운 안건을 제시하였다

안건을 제시하면서 반신반의 했다. 어떻게 안건을 해석하고 자료를 준비하여 해결할 것인가? 과연 풀어 갈 수 있을까?

그러나 나의 염려는 기우에 불과하였다.

찬성측에서는 부모의 이혼 문제와 자녀 선택문제에 초점을 두어 풀어가기 시작했다.

입론자는 5학년 이진아 학생이었다.

이혼 전에 자녀 양육문제를 결정하여야 한다.

양육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친권자를 결정하여야 한다는 등등의 내용으로 문제를 해결하려했다.

이는 바로 부모는 자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이때 상대팀에서 양육비, 친권자등의 어려운 용어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에도 이를 잘 풀이 해 주었다.

이는 자료를 가공하여 내 자료로 만드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반대측에서는 입론자는 유승완이었다.

생명 존중 풍토를 내세워 어른들도 어려운 성별 감지와 낙태문제 그리고 이에 따른  인구 저하문제를 중요 주장으로 들고 나왔다.

그리고 최종발언자 임수빈은 낙태를 금지하는 법령을 내세워 낙태를 절대 반대하는 문제로 부모는 자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에 반대하는 입장을 주장하여 찬반이 팽팽이 맞서는 토론이 되었다.

찬성측 질문자 정필립은 정확한 법령을 꼭꼭 짚으며 질문 공세를 폈다.

반대측 질문자 김시현은 어려운 용어를 꼼꼼히 챙기며 날카로운 질문 반박을 폈다.

찬성측 최종 발언자 인 최태웅은 입론자의 주장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추가 주장을 펼쳤ㅈ다.  

한편 건강문제 가정형편 양육의 어려움등으로 자녀를 살해하거나 유기하는 사건을 들어 이는 부모가자녀를 선택할 권리의 남용하는 것에 공방이 이루어졌다.

이번 토론은 반대측이 4:0으로 승리하였지만 아주 멋진 토로이었다.

이 토론을 보면서 성인들도 풀어가기 힘든 안건을 초등학교 4-6학년학생들이 가볍게 풀어가는 모습을 볼때 대립토론Debating을 지도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이렇게 성장 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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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순천 기적의 도서관의 '어린이 토론교실' 시작하는 날

2013년 3월 11일 월요일(기초반)과 12일 화요일(심화반)은 2013 순천 기적의 도서관의 '어린이 토론교실' 시작하는 날이었다.

새학년도가 되어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 토론교실'에 학생들이 예쁜 얼굴로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모여든 학생들을 보면서 대립토론Debating이 학생들에게 중요하구나 하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실감케 하였다. 

그리고 지도하는 나도 더 큰 보람을 느끼게하는 순간이었다.

월요일과 화요일 모두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기초반은

대립토론이란?

대립토론이 왜 필요한가?

대립토론을 잘하면 무슨공부에 도움이 되는가?

 

심화반은

글을 바르게 읽기 5단계프로그램중에서 3단계까지 공부하였고

대립토론을 할 때 발표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동영상을 통해서 공부하였다.

심화반 학생들은 어떠한 안건을 제시하려도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잇는 학생들이다.

지난해까지는 PY토론형태로 대립토론을 실시하였지만 올해는 또다른 대립토론 형태를 투입할 예정이다.

회수를 더해가며 변해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대립토론이야말로 제도권의 교육을 살릴수 있는 방법임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여기서 대립토론의 효과를 정리해 보자

-비평적 사고력 향상

브렘벡(1949)의 연구 및 콜버트(1987)의 연구에 의하면 "대립토론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훨씬 높은 비평적 사고 점수를 받았다."

 

알렌(1995)의 연구에 의하면 "한 학기 동안 일반적 화법 및 웅변 수업을 받은 학생에 비하여 같은 기간 토론수업을 받은 학생들의 비평적 사고력 향상이 높았으며, 토론수업을 받은 학생들에 비하여 같은 기간 토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비평적 사고력 향상이 높았다."

 

-독서 및 독해력 향상

콜리어(2003)가 실행한 뉴욕, 시카고, 캔사스, 세인트루이스, 시애틀 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 의하면 "토론을 한 학생들은 토론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한 학년 동안 독해력이 25% 더 빨리 발전했다."

 

-학습 능력 및 동기 향상

미국 CBS 60 Minutes:

우리는 토론활동을 통해 모든 스포츠 프로그램들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대학에-그것도 장학생으로-입학시켰다. 토론활동의 상호작용적 성격은 학습자가 배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해주며, 경쟁 구도적 측면으로 인해 학습자들이 스스로를 개선시키려는 열정을 갖게 만든다. 토론활동은 읽기와 연구 조사 그리고 쓰기 기술을 발전시키며 그것은 다른 모든 학문 분야에서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

 

 

Posted by 토론은 게임이다. 바로 대립토론! 笑山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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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토론교실에 이런 학생이 있어요.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토론교실 겨울방학 특강8주과정을 26일 마쳤다.

그런데

감동적인 일이 있었다.

신지윤학생을 소개하면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부모님의 확고한 자녀 교육관을 가지고 그리고 뜻한 바도 있고 학생 본인의 의사도 그렇고 해서 제도권의 학교 교육을 받지않고 홈스쿨링이라고할까....

부모와 함께 자연과 책을 벗삼아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학생이다.

처음 접했을 때 예쁘고 말수가 적으며 차분한 성격의 학생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첫수업에 들어갔다.

첫날 첫시간 수업 집중도가 남달랐으며 수업이 진행되면서 메모를 하며 듣는 자세가 범상치 않음을 느꼈다.

점점 대립토론에 흥미를 가지고 빠져드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할 수없었다.

이(신지윤: 학년 정도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경남 합천에서 매주 화요일 대립토론교실에 참여하기 위하여 순천까지 왕복 4시간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독서량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8주간을 진행하면서 토론활동에에서 집중도, 토론능력등에 남다른 진전을 보였다.

특히 메모하면서 남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는 매우 돋보였다.

그리고 정리하여 메모하는 능력은 5학년 정도의 학생이지만 중,고의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대립토론과 나'라는 신지윤 학생의 글을 소개한다.

여유롭게 책을 많이 읽는 나날이 지나가는 가운데, 소식하나가 있었다.

엄마가 강의를 한다는 것이었다. 진주에도 강의가 이미 있었지만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강의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래서 합천에서 순천으로 1시간 40분짜리 길을 출발했다. 하루가 소리내며 지나고 저녁에 달리는 차 속에서 엄마가 순천기적의 도서관 관장님께서 지윤이와 정원(나에겐 남동생이 하나 있다)에게 대립토론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셨는데 우리에게 하고 싶으냐고 물으셨다.

난 생각해 봤다.

학교를 다니지 않으니까 바쁘지도 않았다. 아니, 바쁘긴 바빴다. 책을 읽어대니까. 하지만 책을 읽는 시간을 줄이면 되었다. 나는 마침내 엄마에게 하겠다고 대답했다.(으! 지금 생각하면 약간 오싹한 부분이다. 안하겠다고 대답했다면?)하지만 정원이는 하기 싫어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어차피 정원이는 나이가 한 살 어려서 대립토론을 안하게 되었다.

드디어 대립토론 첫 날이었다. 어찌나 떨리던지! 쿵쾅쿵쾅.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지만 꾹 참고 시간이되자 수업실로 들어갔다.

첫 날 수업의 주제는 '대립토론이란?'이었다.

박보영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어보니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어렸을 때 유명한 대립토론 선수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선생님의 말씀을 계속 들으니까 귀가 번쩍 뜨이는 부분이 있었다. '대립토론은 21세기의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우와! 대립토론을 열심히 하면 21세기의 리더가 될 수 있다구?

놀라웠다.

뛰는 심장이 가라앉은 순간부터,  대립토론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립토론이 유익하기도 하다.

두달가량 하고 있는데 남들 앞에서 소리높혀 말하고 근거자료를 토대로 말을 하기 때문에 자신감도 꽤늘었다. 뿐만아니라 평소에 반대하던 주제에도 찬성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거나, 혹은 평소에 찬성하던 주제에도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때문에 사고가 넓어지고, 한 주제를 가지고 생각을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에 사고력이 튼튼해진다. 또, 상대방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생기고 토론하는 주제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모아 글을 써야 해서 이정보를 저부분에다 넣어보고 저정보를 여기다 넣어보고 하니까 자연히 정보가 외워지게 되고 그래서 많은 주제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상식이 풍부해진다.

내 장래 희망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꿈들 중에서 무엇을 고르든 대립토론이라는 중요한 경험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패션디자이너, 영화감독,고고학자, 요리사, 제빵사, UN(국제기구)에 관련된 직업.

위의 직업들은 협동심이나 냉철함이 필요한 직업들인데 협동심이나 냉철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대립토론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우리를 가르치시는 박보영선생님은 무척 멋진 분이시다.

하지만 엄격할 때도 있으시다. 물론 가끔이긴 하지만 말이다.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우리 기초반을 인내심을 가지고 훌륭하게 이끌어 주셨다.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하다.그리고 앞으로는 더 노력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이상의 글은 신지윤 학생의 글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와같이 변화하는 모습을 접하면서

대립토론을 20여년동안 지도하는 보람을 느끼게 되고 바른교육을 위해서 학생중심의 교육활동을위해서 더더욱 이땅에 대립토론을을 보급해야하겠다는 열정이 솟아 오르게 한다.

     

Posted by 토론은 게임이다. 바로 대립토론! 笑山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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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립토론교실에서.....

지난 해부터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순천시를 토론문화 도시로 만들기위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한 프로그램으로 대립토론Debating을 중심으로 지도하는 어린이 토론교실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놀라웁게 변해가는 모습에 학부모들은 잔잔한 파문이 일고 있다. 

*12주 코스로 기초반과 심화반을 운영하고있다.

*토요일에는 주말리그 토론대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4주혹은 8주코스의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다.

 

2월 26일이면 특강반이 수료한다.

2013학년도에는

3월4일 월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는 초등학교 4,5,6학년(20명접수순)을 대상으로 기초반이 12주코스로 운영될 예정이고

 

3월5일화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는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1학생을 (20명접수순) 대상으로 심화반이 12주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화반은 기존의 기초반을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도는 물론 제가(박보영 교육학박사, 대립토론교육전문가) 맡아서 하지요.

 

그런데 

2월26일 마치는 겨울특강반에서 아주 수준 높은 토론 모습이 보여서 간단히 소개한다. 

지난 2월19일 화요일 

기초반의 안건은 초등학생이 채팅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반대한다.였다.

 

찬성팀에서는

간편하고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시대에 얼마나 좋은가?

그리고 우리들 사회에서 채팅용어를 사용하지 않아 왕따를 당하는 것은 매우 심각하다.

채팅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는 의사소통이 잘되고 정감이 넘친다.

초등학교 5-6학년이면 누구나 사용하는 문제라고한다.

 

반대팀에서는

한글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문자인데 채팅용어를 사용함으로서 그우수성이 훼손되어가고 있다.

채팅용어를 사용하면 예의 없어보이고

그것을 해석하는 또다른 사전을 만들어야하는 데 그양이 얼마나 늘어나겠는가?

세대간의 단절과 의사소통의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말에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어떻게 의사소통이 되겟는가하는 문제들로 활기찬 토론이 이루어졌다.

 

대립토론Debating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다. 비록 2시간씩 6주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지만 놀라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심화반 학생들에게는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것에 대하여 찬성/반대한다의 안건이 주어졌다.

이 학생들의 뒷이야기에 놀랐다.

대법원 홈페이지에들어가서 판례를 찾기도하고

각국의 사형제도에 따른 범죄율 증감의 통계를 자료로 제시하기 위해서 조사하기도 하였다는 이야기등등 분분하였다.

사형수가 60여년이 지난후 무죄로 판결되었는 데 이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하는가?

죽은 생명을 다시 살 릴 수 있는가?

각 대통령별로 사형집행 건수에 대한 통계, 전셰계적으로 사형제도를 점차 폐지하여가는 통계자료등을 제시하며 토론을 펴치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없다.

과연 이런 수업이 학생들 중심의 자기주도적인 수업이 아니던가?

자료를 타인이 찾아주거나, 발표안을 만들어 주면 토론에서 여지없이 들통이나고 상대의 반격에 견디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키워진 학생들은 분명히 이시대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들이다.

 

  

 

 

Posted by 토론은 게임이다. 바로 대립토론! 笑山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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